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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을 선하게 대해 목숨을 구하다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정강(가명)은 중년 직장인이다. 공부를 많이 한 적이 없는 거친 사람이었으며, 수련이나 생명의 귀속 문제 같은도리는 그와는 아주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1999년 중공이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한 이후 그는 사람으로서의 본분을 지키면서 줄곧 대법과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깊고 두터운 복을 받았다.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정강의 직장에 있는 몇 명 파룬궁수련생이 청원한 일로 체포됐다. 큰 직장이라 직원이 워낙 많았고, 또 정강은 평소에 이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 동료와 잘 아는 사이도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그들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조급해하며 밤에 급히 자기 집으로 달려가 아내에게 알려주었다. 그들은 고기로 장만한 음식을 싸들고 그들이 잡혀 있는 간수소에 면회를 갔다. ‘간수소라면 얼마나 고생스러운 곳인가, 그들은 고기를 먹지 못했을 것이다.’ 마음이 단순한 그는, 고기를 먹지 못하는 것은 매우 고생스러운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그는,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의 박해가 어느 정도로 미쳐있는지 알지 못했다. 나중에는 다른 동료가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간수소로 고기를 싸들고 면회를 가지 못한 것 때문에 정강은 한동안 우울해있었다.

후일 파룬궁수련생이 박해진상을 폭로하는 전단지를 길거리에 가득 붙였는데, 정강은 이를 보고 매우 기뻐했다. 어느 한번은 전단지를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어서(악의가 없음) 붙어 있는 전단지를 뜯으려 했으나, 워낙 풀로 잘 붙어있어서 떼어내지 못했다. 그는 집에 돌아와 흥분하면서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다. “파룬궁이 정말 대단하네.”

또 층집 계단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면, 정강은 자신이 갈 길만 갈뿐 말을 옮기지 않는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원래 다른 사람의 일에 상관하지 않으며 신고도 하지 않아요. 그런 일에 관여해서 뭘 하겠어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모두 매우 선해요, 믿음이 있음은 좋은 일이죠.”

전에 직장에서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있는 사람이 중공의 강압적인 배치로 전체 직장직원들을 상대로 소위 ‘후회보고서’를 발표했다. 정강은 이것을 매우 멸시했다. “이 사람은 너무나 나빠요, 배신하다니.”

2004년 어느 날, 정강은 직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상사는 직접 그의 이름을 호명하여 한 임무를 부여했다. 정강은 그날 심신이 좋지 않았다. 평소라면 일을 잽싸게 했을 것인데, 그는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결과 공사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대폭발사건이 발생하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 중 한 사람은 사망하고, 다른 한 사람은 중상을 입었다. 정강은 폭발현장에서 몇 미터 떨어져 있었으나 그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의 온 몸에 식은땀이 흘렀다.

정강의 아들은 2류 대학을 다녔으며, 특별한 경력도 없었는데, 졸업 후 세계 5백 순위에 드는 외자기업에 입사하여 근무하게 됐다. 이어서 순조롭게 결혼도 하고, 집도 사고, 차도 샀다. 오늘 날 생계가 어려운 중국사회는 경쟁이 치열하여, 명문대학을 나온 수많은 학생들도 이런 회사에 취직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정강은 파룬궁을 수련한 적이 없으며,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대한 불법(佛法)을 깊이 인식한 적도 없고, 대법을 위해 크게 좋은 일을 한 적도 없다. 그러나 양심적으로 살면서, 대법을 선하게 대한 것으로 목숨을 구원받는 등의 복을 받은 것이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2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선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22/2860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