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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 화이화시 정협 부주석 양둥잉, 악보 받다

[밍후이왕] 후난성(湖南省) 화이화시(懷化市) 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인 양둥잉(楊冬英, 여, 1956년 11월생)은 1998년 5월부터 2013년 1월까지 화이화시 허청구(鶴城區)위원회 부서기, 구청장, 구위원회 서기, 화이화시 부시장을 역임했다. 2013년 5월 악보를 받아 심각한 규율 위반으로 후난성 기율검사위원회의 조사를 받게 되었는데, 후난 창더(常德)의 모 구치소에서 옷을 발가벗고 벽에 부딪혀 자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양둥잉은 매년 저우번순(周本順)과 악마의 우두머리 저우융캉(周永康)에게서 안전유지자금 수백만 위안, 심지어는 수천만 위안을 받아 마음대로 횡령했는데, 직권을 이용해 횡령한 돈까지 합하면 1억 7천만 위안(한화 약 301억)이라고 한다. 이리하여 후난 화이화는 저우번순과 악마의 우두머리 저우융캉이 미녀들과 음탕한 짓을 벌이는 소굴로 변해버렸다. 그리고 화이화 세뇌반의 깡패 양타오(楊濤), 류메이치(劉美奇), 란샤오밍(藍曉明) 등은 매년 양둥잉에게서 백만 위안(한화 약 1억 8천만) 이상의 안전유지자금을 조달받았다.

1999년 7.20 이후, 허청구청장으로 임직하게 된 양둥잉은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화이화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후로는 저우번순과 악마의 우두머리 저우융캉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이리하여 파룬궁 수련생 여러 명이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거나, 불법 판결을 받았다. 2010년 10월 양둥잉은 저우번순과 악마의 우두머리 저우융캉 일행 수십 명과 함께 오후 6시경 화이화 세뇌반에 한 시간가량 머물면서 파룬궁 박해를 지휘했다. 양둥잉은 화이화 TV 방송에서 “다가오는 2011년 이내에 화이화 지역 파룬궁을 일망타진할 것이다.”라고 미친 듯이 말했다.

현재 중공 허베이성(河北省)위원회 서기인 저우번순은 저우융캉이 비밀리에 정변을 모의했을 때의 주요 참여자로 알려졌고, 14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하여 무고한 인명을 수없이 죽였다. 2000년 11월부터 2003년 11월까지는 후난성 공안청장, 당위원회 서기, 성위원회 정법위 서기로 임직했다. 2003년 11월부터 2008년 3월까지는 중앙정법위원회 부비서장, 기관 당위원회 서기로 임직했고, 2008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는 중앙사회치안종합관리위원회 부주임, 중앙정법위원회 비서장으로 임직했다.

나쁜 짓을 많이 하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게 된다. 2013년 5월 양둥잉은 악보를 받아 후난 창더의 모 구치소에 감금됐으며, 옷을 발가벗고 벽에 부딪쳐 여러 차례 자살을 시도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부정부패에 연루된 그의 아들과 남편도 체포되어 감금되었다.

문장발표: 2014년 1월 1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악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4/1/19/2859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