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09년 션윈 CD가 금방 나올 때 나는 운이 좋아 한 장을 얻어 집에서 보았다. 프로그램은 매우 아름다웠는데 우담화(婆羅花,‘우담바라꽃’이라고도 함, 여래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 핀다고 함)가 신기하게 피었고 정말 부처가 연화반에 앉은 것처럼 아름다웠다. 춤추는 모습이 아름다웠는데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날 저녁, 나는 꿈을 꿨는데 입으로 더러운 것을 엄청나게 토했으며 손으로 그것을 한줌한줌 꺼냈다. 상한 밥과 다른 것도 있었는데 정말이지 구역질이 났다.
이튿날, 나는 어머니께 꿈 이야기를 하니 어머니는 좋은 일이라 하면서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주시는구나.”라고 하셨다. 그때 나는 아직 수련을 시작하지 않을 때인데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신체를 청리해주신 것이었다. 사부님께 큰 감사를 드렸다.
그후 수련하면서 내가 30년 전 어린 시절에 먹은 더러운 것들을 사부님께서 모두 청리해주신 것임을 알게 됐다.
나는 6~7세 때, 늘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것, 예를 들면 마른 흙덩이, 석탄덩이, 연필 속 부서진 돌조각 등을 먹었다. 이웃들은 모두 치료하라고 했으며 어머니가 ‘보탑사탕’을 사와서 먹은 후 많은 회충을 누었으나 나는 그래도 그런 것들을 계속 먹었다. 중학에 들어가서야 서서히 먹지 않았다. 어느 한번은 할아버지가 나에게 1천 위안을 주었다. 그 돈으로 나는 아무것도 살 수 없어 잡화점에 가서 성냥을 5통 사서 맛있는 요리처럼 먹었다. 키가 크지 않았고 배만 아주 불렀다.
이번 션윈 CD를 보고 사부님께서 철저히 나를 청리해주심을 알았고 이후 신체는 매우 가뿐했는데 어떤 말을 쓸지라도 사부님의 홍은 호탕을 다 표현할 수 없다. 그리하여 나는 이 만고에도 만날 수 없는 고덕대법을 수련하기로 결심했으며 더욱 많은 아름다움과 기적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다만 내실 있는 수련으로 사부님 은혜에게 보답하며 사부님의 안배를 따라 수련하여 사부님께서 베푸신 구도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다.
문장발표: 2013년 10월 26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10/26/281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