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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 하오’를 염하니 악성종양이 양성으로

글 / 중국대법제자 추이롄

[밍후이왕] 내 시동생은 중국 북방의 청더 지역 어느 현에서 살고 있다. 부부가 둘 다 평직원이므로 월급이 적었다.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집 근처에서 일을 했다.

올해 6월, 시동생은 이빨과 목이 너무 아파 청더부속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간암 말기였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가족과 친척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이 소식을 듣고 통곡했다. 그들은 괴로워 며칠 동안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동서의 친정네도 어쩔 줄 몰라 쩔쩔맸다. 한동안 방법을 생각하지 못하다가 결국 베이징에 있는 큰 병원에 가기로 결정했다.

시누이와 시동생네 세 식구는 베이징에 갔다. 베이징에서 검사한 결과는 똑같았다. 악성종양에 간암 말기였다. 한 가지 검사만 해도 9천 위안(약 160만원)이 들었다. 시동생은 이렇게 치료하다가는 가산을 모두 탕진하고 사람과 재물을 모두 잃는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면 가족들이 어떻게 생활한단 말인가. 시동생은 치료받지 않겠다고 고집을 피웠다. 하지만 가족들은 친인이 이렇게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그들은 집을 팔아서라도 병을 치료해야 한다며 시동생을 압박하여 베이징에서 수술을 받게 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시동생의 장모가 이 소식을 듣고 괴로워하며 “오직 사부님만이 자네를 구할 수 있네. 매일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 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염하게. 온 가족이 함께 염하면 더 좋네. 소리를 내어낮이든 밤이든 시간만 나면 염하게. 그러면 기적이 나타날지도 모르네.”라고 알려주었다. 나도 그들에게 전화하여 꾸준히 염하라고 당부했다. 시동생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7월 9일 정오, 시동생은 수술실에 들어갔다. 주치의가 시동생의 간 부위를 갈라서 작은 종양을 꺼내 검사하니 양성이었다. 종양은 모두 네 개였는데 작은 것 세 개와 큰 것 한 개였다. 작은 종양 하나는 이미 말라 굳었다. 하나하나 잘라내어 검사하니 모두 양성이었다. 기적이 나타난 것이다. 가족들은 모두 감동했고 불안하던 마음이 편안해져 눈물이 줄줄 흘렀다. 얼른 전화해 기쁜 소식을 전하며 “신기해요. 정말 신기해요. 대법사부님이 그 사람의 목숨을 살렸어요.”라고 알려주었다. 7일 후 시동생은 퇴원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시동생네 세 식구는 대법 사부님께 향을 피우고 절하며 목숨을 살려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다.

나는 중국대륙의 모든 선량한 사람들이 이 만고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란다. 대법을 선하게 대하는 일념에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내린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기억하고 사당의 일체 사악한 조직에서 탈퇴하여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 2013년 9월 7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7/2792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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