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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누나가 다시 살아나다

글/ 산둥린이 대법제자 징럔(淨蓮)

셋째 누나는 나의 고향 큰 할아버지의 마음씨 착한 셋째 딸이다. 내가 어렸을 때 누나가 나를 돌보아 주어 우리는 특별한 정이 들었다. 셋째 누나는 내가 고향에 갈 때마다 가져간 파룬궁 진상자료와 션윈 시디 등을 즐겨보았다. 그리고 다음에 올 때는 더 많이 가지고 오라고 했다. 그와 셋째 매부가 많은 고향친구들에게 주어 보게 하고 위성 안테나를 설치해 NTD 텔레비전을 보게 했다.

2007년 섣달 16일 점심시간이 되었는데 둘째 누나가 전화를 받고 목메어 나에게 알려주었다. 셋째 누나가 중병으로 성시병원에서는 더 이상 치료할 수 없어 시 병원에 온지 일주일이나 되었는데 운명할 것 같으니 나더러 빨리 가보라고 했다.

나는 즉시 시병원으로 갔다. 병상에 있는 누나는 매우 허약하여 나를 본 후 다만 얼굴 근육만을 움직일 뿐 이미 웃을 수도 없었다. 큰 누나는 울면서 나에게 ‘셋째 누나는 장암 말기여서 이미 수술할 수도 없다. 몇 십일 밥을 먹을 수 없었고 현재는 물조차 마실 수 없어 링거로 생명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매부는 의사에게 무릎을 꿇고 울면서 어떻게든 수술하여 셋째 누나를 구해달라고 하자 최후에는 의사도 어찌할 수 없이 수술해 주겠다고 대답했으나 셋째 누나가 이 수술을 감당할 수 있을지 보아야 한다고 했다. 일주일이 지나가니 셋째 누나의 신체는 갈수록 약해져 죽을 것 같이 보였다. 남동생은 갑자기 전단지에서 병자가 기사회생한 일이 생각나 둘째 누나에게 즉시 나를 찾아 현재 오직 대법만이 셋째 누나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셋째 누나의 귓가에 “마음속으로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쩐싼런하오(眞善忍好)’ 이 몇 글자를 읽으라고 알려 주었다. 큰 누나, 둘째 누나, 셋째 누나, 넷째 누나, 남동생과 세 외손녀들도 함께 읽었다. 나는 즉시 집에 돌아와 ‘전법륜’과 ‘홍음’ 등, 서적과 사부님 설법 MP3를 청하여 병원에 돌아와 MP3의 이어폰을 셋째 누나의 귀에 대고 그에게 꼭 잘 들으라고 했다. 셋째 누나는 머리를 끄덕이며 얼굴에는 웃음이 있었다. 서적을 몇 사람이 나누어 돌아가며 보고 틈만 나면 책을 읽어 들려주었다. 주사를 맞을 때는 MP3를 듣게 했다. 매일 오후 퇴근하면 나는 병원에 갔다. 형제들은 24시간 셋째 누나를 떠나지 않고 경건하고 성스럽게 돌아가며 책을 읽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며 MP3를 들었다.

이튿날 셋째 누나는 말할 수 있었다. 삼일 만에 셋째 누나는 누운 채 몸을 굴리며 나흘 만에 그는 쌀죽을 먹었다. 닷새 만에 그는 앉을 수 있었고 엿새 만에 아침 일찍 스스로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칠일 만에 의사는 셋째 누나가 수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섣달 24일 아침 일찍 셋째 누나는 수술실에 들어갔다.

큰 누나, 둘째 누나, 셋째 매부와 세 외손녀들이 수술실 밖에서 묵묵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고 넷째 누나와 남동생이 수술실의 문 좌우에 한쪽에 하나씩 두 손을 허스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큰소리로 읽었다. 큰 누나는 소리가 좀 높은 것을 듣고 그들에게 묵념해도 된다고 하자 남동생은 엄숙하게 말했다. “이는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두려울 것 뭐냐!” 이어 계속하여 큰 소리로 읽었다.

시간은 조금씩 흘러 수술실에 동시에 들어간 환자 두 사람은 나오고 셋째 누나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일곱 시간 후 셋째 누나가 나왔다. 주치의는 손에 30cm정도 되는 내장을 들고 의아해하며 말했다. “정말 이상하다, 복강을 여니 뜻밖에도 병든 장기를 찾지 못했다.” 의사 손에 쥔 창자는 색깔이 약간 어둡고 실제로 병든 장기를 찾지 못해 이렇게 떼어내고 수술을 끝냈다고 했다. 수술 중 떼어 낸 장기는 정상이었다. 아무리 보아도 병든 부분이 없어 그동안 검사했던 각종병원의 진료자료를 반복적으로 보고 필름과 대조해도 모두 이해할 수 없어하며 이는 “기적이다! 기적이다!”라고 연신 외쳤다.

회복실에서 다른 병자들은 마약 성분의 주사를 맞지 않자 아파서 견디지 못하고 진통제 주사를 맞았지만 셋째 누나는 쿨쿨거리며 자고 얼굴은 아주 편안하고 자연스러워 간호사마저 “이게 어디 환자 같은가!”하며 놀라 말하였다. 열흘 후 셋째 누나는 퇴원했다.

5월에 방학하여 고향에 가 셋째 누나를 찾아가 보니 셋째 누나 집은 바로 새집을 지어 아들결혼준비를 하느라 빛난 얼굴로 바삐 보내고 있었다. 내가 온 것을 보고 다그쳐 나를 안방에 끌고 가, 누나의 친한 친구 몇 명이 대법을 배우려 하는데 대법서적을 몇 권 주문하라고 했다. 이어 그는 친구들을 집으로 초청하여 나더러 즉시 5장 공법을 가르쳐주라고 했다. 새집을 짓는 인부들이 호기심으로 누나를 보자 셋째 누나는 그들에게 “바로 이 파룬따파(法輪大法好)가 나의 목숨을 구했으니 당신들 누가 배우려하면 나의 집에 오세요!”라고 말했다. 공인들은 모두 웃으면서 “좋아! 좋아”라고 말하면서 대법호신부를 다투어 가져갔다.

문장발표: 2013년 9월 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인과>착한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9/4/2790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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