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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거리에서 ‘탈당성명’

[밍후이왕]

베이징 거리에서 ‘탈당성명’

매년 7월 1일은 중공사당이 ‘건당일’을 널리 알리며 경축하는 날이다. 그러나 올해는 베이징 리수이(立水)교 옆 한적한 철거지역의 허물어진 담벽에 탈당을 공표하는글이 나붙었다. ‘왕장(王江)은 성명한다. 오늘부터 본인은 중국공산당조직을 자퇴한다. 2013년 7월 1일’

图:北京立水桥旁的退党声明
사진: 베이징 리수이교 옆에 붙은 탈당성명

이 성명서는 베이징 리수이교 옆에 눈에 띄게 붙어 있어서, 신호등 교차로 차량에서도 아주 똑똑히 보였다. 리수이교는 베이징 초오양(朝陽)구와 창핑(昌平)구 경계(penumbra)에 위치해 차량이 정체되는 곳이라 이런 성명이 출현하기만 하면 즉시 뜯어 버린다. 그러나 이 성명은 20여일 붙어 있었는데, 청소부 눈에 띄지 않았던 것 같다.

지금은 각성하는 베이징 시민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 중공사당의 독재와 부패의 본질을 알게 된 시민들은 더 이상 그것에 대해 환상을 품지 않는바, 이 퇴당성명을 보더라도 중공사당이 이미 민심을 잃었음을 엿볼 수 있다.

동생이 ‘누나는 그들보다 못해’

[중국대륙투고] 내 동생은 광저우에서 근무하는데 일요일에 갑자기 나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전화를 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당장 전화를 했더니 동생이 격동하여 말했다. “누나, 내가 누나에게 한 가지 알려 줄게, 어제 홍콩에 갔는데 곳곳에서 누나처럼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보았어, 온 거리에서 노란 옷을 입고는표지판을 든 자원 봉사자들이 손에는 이름을 쓴 종이를 들고는 우리에게 ‘탈당’을 알리면서 하나 탈당하면 하나 체크하는 거야. 그들은 뙤약볕도 두려워하지 않았어, 우리는 그늘에서도 햇볕에 탈까봐 당황하는데 말이야. 정말중국내에서와 같지 않아, 이제야어느 정도 파룬궁에 대해 알게 된 거 같아.” 동생은 이어서 “누나가 광저우에 오면 내가 누나를 데리고 갈게, 그런데 누나는 그들보다 못하잖아.”

동생이 전해주는 소식에 감동한 나는, 며칠 전 그곳에서 중공이 파룬궁 진상장소를 침범해 횡포를 부린데 대해 반대하는 시위를 했다고 알림과 동시에 파룬궁이 전 세계에서 큰 환영을 받는데 모두 홍콩과 같다고 알려 주었다. 금년 5월 뉴욕 법회에는 8천명이나 참가했는데도 빈자리가 없었다고 하자, 동생은 나에게 왜 참석하지 않았는지 물어 다른 사람을 따라가지 못했다고 했다.

세인들은 파룬따파의 도도하고 굳센 올바른 기개와 중공의 사악을 증명할 수 있다. 나도 홍콩 수련생에게 배운 대로 진상을 알려 중생 구도하는 것을 견지할 것이다.

알았다고 대답한 농민 형제

[헤이룽장 투고] 며칠 전 한 수련생과 함께 시내에 있는 일용품 도매시장에 갔다가 30~40대 젊은이를 만나 자연스럽게 말을나누었다. 그는 시 교외에 있는 농민으로 생필품을 도매해 소매로 판매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에게 “동생, 3퇴(퇴당,단,대)하여 평안을 보장한다는 것을 아는가?”라고 했더니 “알아요, 이미 파룬궁 하는 사람이 나를 도와 단대를 퇴출하는 성명을 했고 또, 호신부도 주었어요.”라고 하면서 호주머니를 만지는 것이었다. 이어서 그는 “그날부터 마작을 하면 늘 돈을 잃어서 마작은 좋지 못한 행위이며 파룬따파는 좋은 일을 지지하고 나쁜 일을 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을 후에 알게 되었다.”고 했다.

나는 기쁘게 “그렇다, 당신의 오성은 정말 좋다. 대법은 당신이 도박을 하는 것을 지지하지 않는다. 당신이 장사하면서 공정거래를 하면 당신이 진상을 안 후 장사가 잘되고 복을 얻을 것이다.”라고 했더니 그는 성실하게 “당신 말이 옳다. 그렇게 될 것이다”라며 그는 또 말했다. “현재 우리 농촌은 이렇게 많은 재해로 곡식이 피해를 입고, 천재인화가 끊임없어 사는 게 더 힘들어져도 정부는 상관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중공의 본질은 바로 사악이고 무신론이다. 역대운동에서 8천만 명을 박해했고, 현재 또 부처를 수련(修佛)하여 좋은 사람이 되려는 대법제자를 박해하고 있다. 심지어 살아있는 몸에서 장기를 적출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 바, 이는 천인공노할 일로 하늘이 그것들을 멸하려하니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렇게 될 때국민들은 비로소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누가 집정해도 소용없는 바, 모두 사람을 속이는 그런 수단이다.”

그는 계속 머리를 끄덕이며 동의했다. 그에게 대법진상화보를 주면서 반드시 잘 읽어보고 친척친우들에게도 전해 달라고 했더니 그는 고맙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31일
문장분류: 대륙소식>정의 작은 이야기 >인심이 점차 밝아지다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31/2774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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