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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선택은 음양의 차이

[밍후이왕]이것은 나의 주변에서 발생한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선택을 하여 운명이 달라진 이야기다. 하나는 80세 노인이나 갈수록 젊어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튼튼한 중년 남자였으나 이미 가족과 저승으로 갈라져 있다. 갈수록 젊어지는 사람은 친구의 형인데 올해 81세이고 글을 모르며 평생 농촌에서 살았다. 3년 전 노인은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아, 의사는 집에 모시고 가라며 올해만 넘겨도 기적이니 먹고 싶다는 것은 다 해주라고 했다. 그러나 노인은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숨마저 힘들게 쉬고 있었다. 친구는 노인에게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真善忍好)’를 외우라 하고 가족에게도 도와서 같이 말하라고 했다. 일주일 후 노인은 일어나 앉아 배가 고프니 밥을 먹어야겠다고 했다. 한 달 후 친구는 전화에서 형이 나아서 일을 한다고 했다. 채소를 썰고 닭을 먹이고 밭에 물을 주는 등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지만 매일 가장 중요한 일은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는 것이라고 했다. 현재 노인은 자전거를 타고 온 마을을 다닌다. 그의 이야기는 온 마을에 퍼졌다.

나의 동료 을(48)은가족을 떠나 저승으로 갔다. 외자기업의 고위간부로 잘 생겼고 교만하다. 건강이 좋아 매년 건강검진에서 합격했으나 2011년 말 그는 계속 미열이 났지만 감기약을 먹어도 낫지 않아 연휴 때 광저우시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간암 말기라고 했다. 우리는 괴로웠다. 의사는 돈만 있다면 간을 하나 바꾸면 10여 년은 살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친구의 형을 을 동료네 집으로 모셔가 체험을 말하게 하려 했으나 을 동료는 그는 과학만 믿는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연휴가 끝나고 출근해서 을 동료가 성공적으로 간 이식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모두 의아해했다. 반년도 안 되는 사이에 적합한 간을 찾았다니, 이렇게 빨리? 나는 백의를 입은 도살자가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낸 것이 아닌지 걱정스러웠다. 을 동료는 그와 동시에 이식수술을 진행한 5~6개 침대에서는 서로 다른 장기를 이식했다고 했다. 내가 공급자의 상황을 묻자 그는 기분 나빠하며 비밀을 지키기로 병원과 계약서를 썼다며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이것은 정상적인 일은 아니었지만, 동료가 건강해진 것을 보고 모두 입을 다물었다.

을 동료는 수술 후 집에서 줄곧 휴양했다. 그를 본 적이 있는 사람이 그가 살이 쪄서 매일 공원에서 산책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중국에서 간이식을 한 사람이 10여 년을 살았다는 소문을 듣고 자신감이 충만하다고 했다. 동료가 2012년 션윈CD를 그에게 전달하니 파룬궁의 것은 아무것도 보지 않겠다고 했다고 한다.

2012년 12월 5일 저녁 12시 을 동료의 병세가 악화되어 광저우 병원에서 보냈다고 했다. 우리 몇 동료가 그를 보러 가니 그는 반년 전과 달리 피골이 상접하여 호흡기를 달고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눈에는 공포와 무력함이 있었다. 동료가 그에게 “파룬궁을 배우십시오. 그것을(공산당) 생각해서 무엇합니까, 살 수 있으면 되는 것이지요.”라고 말하니 그는 과학만 믿는다고 했다. 3일 후 그는 병원에서 사망했다.

을 동료의 비극의 근원은 공산당의 무신론 독해를 받아서다.

주변의 진실한 두 가지 이야기를 적어내어 세상 사람들이 모두 생명을 소중히 하고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혀 생각해보기 바라는 바이다. 파룬궁은 도대체 무엇인가? 중공이 선전한 것처럼 그런가.

문장발표: 2013년 7월 1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4/2766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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