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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대머리에 머리가 나다

글/ 산둥 대법제자

[밍 후이왕] 2010년 정월 초이튿날 나와 어머니는 저녁을 먹고 평의 집에 놀러 갔다. 평은 아주 기뻐하며 우리를 맞았다. 우리는 즐겁게 대화를 나누는 중 자신의 파마한 머리를 보라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가발인데 뭐 볼 게 있나?’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나에게 그녀는 진지하게 “내 머리를 잡아 당겨봐 진짜 내 머리야!”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기자 가발이 아닌 그녀의 머리카락인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과거 그녀의 모습을 생각하자 정말 감동이 되었다.

나의 친정은 산둥 얜타이 지역 창저워스로 농촌이다. 나와 평은 친한 친구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계속 한 반이었다. 평이 10살 되던 해 부모님의 농사일을 거들다 부주의로 말발굽에 밟혔다. 그때부터 악운이 시작되었다. 그녀는 ‘독두병’을 앓아 머리카락이 모두 빠져 대머리가 되었다.

꽃다운 소녀의 자존심이 일순간에 무너지고 심리적으로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유난히 자존심이 강한 아이라 평의 수치심은 극에 달했다. 그녀는 항상 수건을 쓰고 다녔는데 짓궂은 남자아이들이 장난으로 그녀의 수건을 벗기고 놀리며 웃는 바람에 그녀가 받은 상처는 마치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살았다.

평의 고통을 보면서 나는 매우 가슴이 아팠지만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 채 묵묵히 동반하는 수밖에 없었다. 평의 부모는 평의 머리 때문에 매일 같이 근심 걱정하면서 백방으로 의사를 찾아다니고 좋다는 약을 다 써 보았지만, 효과가 없었다.

30년이 지나갔다. 나와 평은 40세가 되었다. 평은 여전히 대머리였고 수건이 가발로 바뀌었을 뿐이다.

1997년 여름 나는 다행히 파룬궁을 수련하게 되었다. 매번 친정에 가서 평을 만나게 되면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였다! 수련한 후 신심의 변화와 내 몸에서 나타난 기적을 이야기하였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매야 네가 말한 이런 것들을 나는 모두 믿어 너는 원래부터 성실하고 착해서 나를 속이지 않는다고 믿어 너의 변화를 보니 네가 정말로 좋은 법을 얻은 것이 진정으로 기쁘다. 하지만 지금 나는 수련할 시간이 없으니 앞으로 시간이 있으면 나도 수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녀가 악당이 만들어낸 형세에 핍박을 받아 일시적으로 감히 수련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그녀에게 알려 주었다. “오직 성심성의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真,善,忍好),를 염하면 너는 꼭 복을 받을 것이다!” 그녀는 아주 진실하게 받아들였다. 나는 그녀의 가족들을 3퇴(탈당, 탈단, 탈대)시켰다.

그 때부터 그는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를 성심으로 염했다. 30여 년 동안 근심거리였던 대머리가 언제인지 모르게 머리가 나기 시작했다. 평이 말하기를 가발을 쓰고 며칠 동안 머리를 감지 않아 가발을 벗고 머리를 감으려고 거울을 보는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이미 치료를 포기 한 머리가 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온 가족들이 놀라고 감격하여 파마하라고 권해 이렇게 되었다고 했다.

3, 4년이 지나갔지만, 평은 더는 가발을 쓰지 않는다. 나는 진심으로 한 생명이 대법 중에서 수익한 것을 마음으로 기뻐하며 이렇게 외치고 싶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真,善,忍好)’를 기억 하세요. 당신은 하늘의 보호를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만고에 만날 수 없는 고덕 대법이기 때문입니다!

문장완성: 2013년 7월 14일
문장 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4/2766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