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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시아버님의 선언 “나는 연공할 것이다!”

[밍후이왕] (중국 대륙에서 온 원고) 시아버님은 올해 80세다. 작년 여름에 시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아버님의 건강이 갈수록 나빠져 손발이 저리고 온몸에 힘이 없으며 가렵다고 했다. 현 병원, 시 병원에서도 확진하지 못해 여러 번 입원하고 돈도 적지 않게 썼으나 낫지 않았다.

2012년 말, 나는 시아버님을 모셔와 함께 설을 쇠었다. 98년에 내가 처음 파룬궁을 수련할 때 나의 소개로 시아버님은 ‘전법륜(轉法輪)’을 두 번 보셨다. 10여 년간 시댁에 가기만 하면 집안일을 하면서 기회를 보아 시아버님께 션윈시디를 보여 드리고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상황을 알려드렸다.

시아버님이 오셨을 때는 계단을 오르내려도 혹시 넘어질까 따라다녀야 했다. 나는 우선 시아버님께 파룬따파(法輪大法) 홍전 20주년 화보를 보여 드리고 또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我們告訴未來)’ ‘밍후이시방(明慧十方)’ ‘9평 공산당’과 진상시디, 션윈공연, NTD TV를 보여 드렸다. 어느 날 나는 우리가 아무리 효도해도 아버님께서 병이 생기면 고통과 괴로움은 아무도 대신해 줄 수 없으니, 연공해야만 몸이 건강해 질 수 있다고 말씀드렸다.

시아버님은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시디와 연공동작비디오를 보기 시작했고 몸이 가볍고 편하다고 했다. 4월 중순 아버님은 수련하지 않는 아들에게 “나는 연공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시아버님은 하루에 설법 한 강의, 연공동작 비디오를 두 번 보시고 동공과 정공을 매일 30분씩 연마했다. 다른 아들딸이 보러 와서 아버지가 형수님 댁에서 잘 드시고 정신도 맑고 화색이 도니 보기 좋다고 했다. 아버님은 그들에게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주었다.

시아버님은 연공하기 시작한 뒤 혼자 계단을 오르내리고 채소나 아침 식사거리를 사오시기도 한다. 나는 시간이 있으면 시아버님과 함께 연공했다. 아버님은 ‘홍음’과 ‘정진요지’ 등 파룬궁 서적도 보기 시작했다. 나는 아버님께 MP3를 사드려 수시로 지니고 다니며 연공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했다. 어느 날 MP3에서 대법 음악이 나오자 아버님은 정말 듣기 좋은 음악이라고 했다. 나는 이것은 대법 음악 ‘보도’ ‘제세’라고 알려드렸다.

지금 아버님은 동공을 1시간씩 하기 시작했고 30분 되는 포륜동작을 견지하려고 노력하시며 아침저녁으로 연공한다. 다른 자식들도 노인이 배우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어느 자식이 부모의 건강한 몸을 바라지 않겠는가.

지난달 아버님은 다른 자식들 집으로 가며 반드시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하셨다. 오늘 전화해 보니 아버님은 매일 견지하고 있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14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선에 대한 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14/276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