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군관 탈당기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6월 어느 날, 나와 동료 수련생은 거리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고 있었다. 우리 앞으로 50여 세 가량 되어 보이는 한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는데 체격도 크고, 옷차림도 품격 있어 보였다. 선글라스를 썼는데 손에는 지팡이를 쥐고 있었다.

우리는 앞으로 가서 인사했다. “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젊으신데 왜 지팡이를 쓰세요?”라고 묻자 그는 “내 부주의로 발이 걸려 넘어져 다쳤습니다.”라고 답했다. 나는 “요즘 세상에는 천재 인화로 곳곳마다 안전하지 않지요. 정말 주의해야 합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그렇습니다. 요만한 상처로 입원기간, 부대에서 나 때문에 몇십 위안을 썼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내가 응보를 받았다고 하는데 나는 승인하지 않습니다. 나는 기득권자이니까요. 지금 집에서 휴식하고 있어도 매월 5위안의 월급이 지급되니까 XX 당이 좋지요!

나는 그가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듣고 그가 공산당원이라는 것을 확신했다. 내가 “당신은 공산당원이지요?”라고 물으니 그는 “그렇습니다. 나는 당원입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천재 인화로부터 XX 당의 탐오 부패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진상을 알려 주었다. 그는 나에게 “당신은 파룬궁이지요?”라고물어 나는 태연히 “그렇습니다. 당신은 3퇴(탈당, 단, 대)는 평안을 보장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까?”라고 했다. 여기까지 듣고 난 그는 버럭 화를 내면서 “누가 감히 나와 이런 말을 한단 말인가!”라며 큰 소리를 질렀다. 나는 그의 배후에 공산 사령이 조종하고 있음이 명백함을 알고 눈으로 그를 직시하면서 충만한 정념으로 그에게 말했다. “이, 큰 누나가 감히 당신에게 말합니다! 설마 당신이 가서 나를 고발하지는 않겠지요?”

나의 정정당당한 말을 듣고 그의 어조는 단번에 누그러져 말소리도 낮아졌다. “뭐 그렇게까지야 하겠습니까. 파룬궁이 나에게 그 무슨 해도 없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부대에서는 파룬궁을 논하지 못하게 합니다. “나와 수련생은 그에게 탈당하라고 권하니 그는 “XX 당이 나에게 월급을 주는데 나는 끝까지 XX 당을 따라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와 동료 수련생은 그의 태도에 움직이지 않고 한 사람이 발정념 하여 그의 머릿속에 있는 공산 사령의 요소와 악당 문화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고, 한 사람은 계속해서 파룬궁이 무엇이며 XX 당은 어떻게 파룬궁을 박해하였는지를 알렸다. 약 10여 분 후 그는 마침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악당 조직 탈퇴에 동의했다. 떠날 때 그는 웃는 얼굴로 계속해서 우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혀 사리를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로 악당을 끝까지 따르겠다고 하던 악당의 군관이 결국 탈당을 승인하고 웃는 얼굴로 우리에게 연신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이런 변화가 10여 분에 걸쳐 일어났는데 이것이야말로 한 생명의 어려운 선택이다!

문장발표: 2013년 7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7/3/276145.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