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이수이 관리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해 보응을 받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산둥보도) 1999년 ‘7.20’이후 중국공산당은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산둥성 이수이(沂水)현에서 불법을 자행하는 관리들이 파출소, 토지판공실, 계획생육판공실, 치안팀원(聯防隊員), 각 촌위원회, 사회 무뢰한과 불량배들을 사주하여 흉악한 수단을 취해 선량한 사람들을 박해했다. 그러나 선악에는 보응이 따르는 법, 이수이현의 불법을 저지르는 관리들이 받은 보응은 보기만 해도 몸서리가 쳐진다. 아래 다섯 가지 사례를 말해 보겠다.

1. 전 이수이현 토지국 부국장 우위린, 보응 받아 자살

전 이수이 토지국 부국장 우위린(武玉林)은 52세이고 머리에 가발을 썼다. 룽쟈쵄(龍家圈)향 잉판(營盤)촌 사람이며 2012년 6월 21일 바산(跋山) 저수지 수문에 뛰어들어 자살했다.

우위린이 도오퉈(道托)향에 있을 때 장쩌민 깡패집단을 따라 대법제자를 박해했고 이수이토지국에 뽑혀온 후 늘 전국(全局) 직원대회에서 대법을 비방하고 모함하며 세인에게 해독을 끼쳤다. 그는 2007년 황산(黃山)진 종이공장 사람에게 고발당해 한 달간 형사구류를 당했는데 가족이 8만 위안을 쓰고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이후에 줄곧 출근하지 않아 해임을 당했지만 월급은 그대로 받았다. 그는 수의학교를 마치고 수의병원에 있었고 부인은 이수이 담배공장에서 퇴직했으며 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직업이 없어 집에 있었다. 그리하여 우위린은 늘 집에서 닭을 길렀다. 폭설로 그의 닭장이 무너졌는데 다른 집들은 모두 괜찮았다. 그는 닭을 열심히 길렀어도 늘 손해를 보았으며 빚이 200만 위안에 달했다.

이수이현 부현장 장촨(張傳)이 체포된 후 우위린의 최근 몇 년간의 범법행위도 알려져 그도 형사 구금됐으며 가족이 10만 위안을 내서야 풀려났다. 당시 우위린은 매우 놀라서 32일간이나 과수원에 숨어 있었다. 오직 그의 연로한 아버지만 그의 행방을 알았고 부인과 아들도 그를 찾을 수 없었다.

2012년 6월 21일, 우위린은 바산 저수지 댐 수문 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이수이현 토지국 관련 전화: 孫守江 국장 13705493320 2256088 2230929王忠偉 부국장 13954965818 2268056 2230031陳成峰 부국장, 토지비축센터주임 13583965828 2268058 2256098 劉建雲 부국장 13869932597 2268057 2258590張雲慶 부국장13969976958 2234700 2258056張會春 기율검사팀장 13969997645 2268059 2237640郭京剛 공회주임 13853926668 2234500 2230815劉乃慶 판공실주임 13954915537 2210181 2251515

2. 이수이현 전업국장 량즈옌 보응을 받아 사망

이수이현 전업(電業)국장 량즈옌(梁志彥)은 광적으로 현지 대법제자를 박해했다. 그는 대법제자를 해고하고는 또 남아 있게 하여 계속 부려먹고는 임금도 주지 않으며 주택을 분배할 때도 주지 않았다. 대법제자들이 피해 입은 직접적인 경제손실은 50만 위안에 달했다.

량즈옌은 또 사적으로 관용차를 운전하다 3명을 다치게 하고 뺑소니를 쳤다. 다른 사람이 기름 흔적을 따라 집으로 찾아오자 발뺌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기사에게 책임을 떠맡겼고 의료비를 배상했다.

량즈옌은 이수이 중심병원에서 늘 고급 병실을 단독으로 사용하며 평소 요양을 하고 빈둥거렸다. 2001년 10월에 불치병에 걸려 지난(濟南)에 가서 검사했는데 의사가 폐암, 위암이라고 하자 301병원에 가서 치료하면서 고급호텔에서 내연녀와 함께 지냈고 전업국에 전용차량과 인력까지 배치하라고 지시했다.

입원비가 너무 과했기 때문에 보험회사는 량즈옌을 겨우 달래 베이징에서 돌아오게 했다. 그는 또 이수이 중심병원에 입원했고 의료비만도 몇 백 만 위안을 썼지만 그는 결국 고통스럽게 사망했다.

사망 직전 내연녀는 사생아를 안고 이수이 중심병원으로 그를 찾아와 경제적 배상을 요구하며 신분 보장을 요구했지만 사람들은 어찌할 방법이 없었다.

3. 졸개 류청첸 보응 받아 사망

류청첸(劉成前)은 리훙웨이(李洪偉)의 졸개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계속 참여했다. 이수이 진위원회 서기 야오(姚)OO를 양아버지로 삼아 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렸다. 이후에 착오를 범해 강등됐는데 원한을 대법제자에게 모두 쏟아 냈고 대법을 박해해 정치적 입지를 얻으려 했다. 그는 주거(諸葛)진 거쫭(葛莊)촌 세뇌반, 이수이진 교구파출소 남원(南院) 세뇌반에서 늘 대법제자를 핍박해 땅에 앉게 한 후 발로 대법제자의 얼굴을 세차게 걷어차곤 했다. 이후 류청첸은 당뇨병 고혈압으로 거의 실명하다시피 되어 아내와 이혼했는데 괴로움으로 술을 지나치게 마시고 목숨을 잃었다.

4. 이수이진 종합사무실 마칭위가 췌장암에 걸려 사망

이수이 정법(政法)위원회 서기 마칭유(馬慶友)의 동생 마칭위(馬慶余)는 이수이진 종합사무실(綜治辦)에서 일했다. 마칭유, 마칭위 형제는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데 참여했는데 마칭위는 췌장암에 걸려 사망했고 마칭유는 현재 그의 부친 마촨리(馬傳禮)를 부양하면서 이수이진 쉬자와(徐家窪) 촌에서 살고 있다.

관련전화:

이수이진 종합사무실 주임 韓國 핸드폰: 13953911720 집: 0539. 마칭유 13573936369（當過信訪局局長）신방사무실(信訪辦) 賀志濤 15863876611신방사무실 虢祥增 13869998036

5. 주거진 위원회 여성 서기 지싱메이 부부, 동시 사망

주거(諸葛)진위 여서기 지싱메이(吉興梅)는 키가 크고 남자 같이 생겼으며 대법제자를 광적으로 박해했다. 그녀는 2004년 3월 10일에 주거진 대법제자 양잰궈(楊建國)가 많은 사람에게 구타당하는 등 괴로움을 당해 정신이상이 오자 정신병원에 감금했다. 지싱메이는 가시나무를 쥐고 여성 대법제자를 머리부터 얼굴까지 후려쳐서 가시가 살에 박히게 만들었다. 그렇게 맞으면 매우 괴롭고 바늘로 가시를 빼내도 깨끗하게 빼내지 못한다.

이후 지싱메이는 린이(臨沂)시 뤄좡(羅莊)구에 발탁되어 직무를 맡았다. 어느날 사람들과 술을 마시고 취한 후 스스로 차를 몰다가 철근운송 차량에 부딪쳤는데 신체 여러 곳이 철근에 찔렸으며 얼굴에도 구공탄처럼 구멍이 나 사망했다. 장의사가 구멍 뚫린 몸을 초로 평평하게 발랐는데 매우 비참했다. 지싱메이가 일찍 죽자 가족들은 골회를 두 묘혈에 뿌렸고 그녀는 두 개의 무덤을 차지하게 됐다.

지싱메이 남편 왕둥(王東)은 이수이 물가국 부국장으로 걸을 때 절룩거렸는데 다리가 늘 아프다고 했다. 2011년 베이징에 가서 10일 정도 치료했는데 결국 가족들이 베이징에서 그의 유골함을 안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