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대륙에서 보도) ‘선악에는 응보가 있다’는 것은 중국 전통 가치관의 일부분이며, ‘자기가 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 강요하지 마라’는 것은 사람이 지녀야 할 기본 품성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중공의 관리와 경찰은 중공사당의 도구로 전락했다. 이들은 다년간 중공의 거짓말에 속고 세뇌되어 선악의 이치를 알지 못하고 인성과 양심을 상실하여 주동적으로 또는 피동적으로 중공에 이용되어 민중을 박해하는 앞잡이가 되었다.
이런 부류의 사람이 악보를 받은 사례가 중국 각 지역에서 계속 나타나고 있다. 그들은 암이나 차 사고로 사망하거나, 가족에게 화가 미쳤거나, 중공에 이용당하고 형을 선고받았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은 이러한 사례를 우연으로 여긴다. 이런 사람은 선악에 응보가 있음은 천리(天理)이며, 이러한 이치는 예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김없이 지켜지고 있음을 전혀 모르고 있다.
후난(湖南) 웨양(嶽陽) 610 두목이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하고 박해하여 악보를 받아 사망하다
수원졘(蘇文建, 남)은 후난 성 웨양 시 공안국 국보대대 대대장으로, 파룬궁 수련생 박해를 담당하였다. 2012년 8월 15일경, 수원졘은 관탕(官塘)파출소 직원과 함께 파룬궁 수련생 리량지(李良基)의 거처로 침입해 불법 가택수색을 했다. 현재 리량지는 핑장(平江)구치소에 불법 감금되어 갖은 박해를 받고 있다.
2012년 12월경, 수원졘은 창사(長沙)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추적하다가 급작스런 심장병 발작으로 사망하는 악보를 받았다.
후난 성(湖南省) 융저우(永州)감옥의 젊은 교도관이 악보를 받다
우잔바오(吳戰保, 남)는 후난 성 융저우 감옥의 교도관으로, 대법제자를 매우 흉악하게 박해했다. 구타로 여러 번이나 대법제자를 해쳤다. 우잔바오는 2012년 겨우 26세의 나이로 심장병이 발작해 급사했다.
구이저우(貴州) 시수이투청(習水土城) 리밍(黎明) 촌의 사당(邪黨) 지부서기가 악보를 받다
구이저우 시수이투청 리밍촌 지부서기 황빈(黃斌, 남, 60세)은 2003년 초 사당이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기간에 현지의 ‘홍색유람기념지’ 건설 요구에 적극 부응해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갖은 방법으로 대법제자를 붙잡았다. 예를 들면 자신의 친척을 파룬궁을 배울 사람으로 파견해 곳곳에서 대법제자를 찾아 대법자료를 구했다. 황빈은 이런 수단으로 얻은 증거를 공안국에 제출해 대법제자를 신고했으며 공안국은 이 정보에 따라 가택을 수색하고 사람을 잡아들였다. 이렇게 여러 명의 대법제자가 심한 박해를 받았다.
한번은 폭풍우가 지난 뒤 높은 산꼭대기와 바람을 받는 곳에 심은 대법제자의 밭은 아무런 손해가 없었으나, 바람을 등지고 산에서 움푹 들어간 곳에 심어놓은 황빈의 곡식은 모두 넘어져 곡식 한 톨도 건지지 못했다. 하지만 황빈은 이런 경고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하여 악행을 했다. 어느 날 차를 타고 외출하던 중 차가 넘어졌는데 함께 승차한 다른 사람은 모두 안전했으나, 황빈만 다리가 심하게 골절되고 머리에 중상을 입었으며, 꽤 오랫동안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다. 식물인간과 다름없어졌으며 그 후 몇 년간 몸이 마비되어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도 못했다.
구이저우 시수이투청 진 사당위원회 서기 천량후이가 악보를 받다
시수이투청 진 사당위원회 서기 천량후이는 현지에서 오랫동안 살아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낱낱이 알았으며, 이들이 선량하고 좋은 사람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양심을 어기고 기꺼이 사당의 앞잡이가 되었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초기에 그는 늘 사람 한 무리를 거느리고 대법제자의 집집이 찾아다니며 대법 자료를 수색했다. 심지어는 연로한 노년 대법 수련생마저 놓아주지 않았다. 야만적인 폭행을 일삼아 마음대로 문을 박차고 들어가 욕설을 퍼부었으며, 수색해낸 진귀한 대법 서적과 자료를 모두 불태웠다. 이런 행위에 대해 대법 수련생이 그에게 선을 권했으나 듣지 않았다.
천량후이는 이렇게 악행을 하고 죄를 지은 그해 하반기에 차 사고로 즉석에서 목숨을 잃었는데, 머리와 몸이 흩어진 그 참상은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었다.
문장발표: 2013년 4월 9일
문장분류: 천인지간(天人之間)>인과>악에 대한 보응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4/9/2718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