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 대법제자 춘쩐(純真)
[밍후이왕]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에 나는 대법이 우리 전 가족에게 가져다 준 행복과 나 자신이 법 공부한 후에 심신이 변한 몇 가지를 써내어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세인을 깨우치게 하려고 한다.
1. 법 공부 전후의 변화
법 공부 전 나는 고혈압, 만성 두통, 협심증, 추간판탈출증, 십이지장궤양 등 여러 가지 고질적인 질병으로 시달렸다. 이런 병증은 내 나이 20 몇 세 때 얻은 것들이다. 그때 나는 병마에 시달려 안색이 누렇고 길을 걸을 때는 힘이 없어 비틀거려 사람들이 나를 콩나물이라 불렀다. 젊은 나이에 젊은 사람 같지 않았다. 결혼 후 애가 둘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나를 닮았는지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 그때 남편의 월급은 겨우 41위안에 불과하여 나와 애의 병 치료비 때문에 아껴먹고 아껴 썼지만 생활이 어려워서 애들에게 5전짜리 얼음과자 한 개도 사주지 못하는 형편이었다. 생활이 이렇게 고생스러운데 병마의 시달림까지 당하고 보니 참으로 살기가 힘들어 하루를 일 년 같이 어렵게 보냈다.
나는 운 좋게 1995년 3월초 대법을 얻어 법 공부와 연공 하면서 심성수련을 거쳐 신체가 크게 변했는데 반 달도 되지 않아 온몸에 그 많던 고질병들이 모두 사라졌다. 모습도 그전보다 젊어지고 또 곱게 변하여 안색이 뽀얗기도 하면서 붉은 빛이 돌아 온몸의 힘은 다 쓰지 못할 만큼 넘쳤다.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운 후 사람이 완전히 변했다고 했다. 나의 큰 언니와 둘째 언니는(지금 그들도 대법 책을 본다) 모두 나를 보고 “담장 꼭대기 같다.”고 한다. (신체가 건장하다는 뜻의 방언) 그때 나의 심정은 특별히 홀가분하여 온 하루 법을 얻은 기쁨으로 행복에 잠겼다.
2. 가족이 나의 대법수련을 지지하여 복을 얻다
내 신체의 변화와 사상경지의 승화를 남편과 두 아들은 모두 아주 똑똑히 보았으며 나도 늘 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말해주며 그들에게 현재 인류도덕이 어떻게 낮은지를 막론하고 사람이 되는 표준은 변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모두 파룬따파는 사람을 가르쳐 마음을 수련하게 하여 선을 향하게 한다고 말해 주자 그들은 모두 나를 매우 지지했다. 내가 박해받을 때 그들이 먼저 대법자료를 보존했다. 그러므로 그들도 얻은 수익이 적지 않았다. 내가 수련을 10여 년간 하는 동안 남편 역시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다. 남편에게도 크고 작은 병이 있었으나 며칠 만에 모두 좋아졌다. 그러자 남편은 “대법사부님이 계셔 관할하시니 괜찮다.”라고 말한다. 지금 그도 대법 책을 들고 또 내가 중생 구도하는 일을 협조하고 있다.
어느 날 아들이 일하는 현장에서 화물자동차로 실어 온 쇠파이프 짐을 부리다가 조심하지 않아 왼쪽 중지를 크게 다쳤다. 집에 돌아와 나에게 다친 손을 보였는데 살점이 모두 뒤집혀 뼈가 허옇게 드러났다. 내가 아들에게 물었다. “너는 어떻게 할 거냐?” 아들은 “어머니가 무슨 고난을 만나도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읽으라고 알려주지 않았어요? 나는 그렇게 읽었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런 다음 기름때가 묻은 작업복을 벗어놓고 세탁을 위해 가루비누를 사러 밖으로 나갔다. 아들은 손의 상처를 아무렇지 않게 여겼다. 다음 날 다시 나에게 손가락 상처를 보여줬는데 살점이 뒤집혀 뼈가 보였던 부위는 완전히 접착되어 조금의 빈틈도 보이지 않고 아주 완전하게 붙어 있었다. 치료를 하거나 또는 전혀 무슨 처치도 하지 않았는데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우리 전 가족은 모두 대법은 참으로 신기하다고 느꼈다! 그때로부터 대법에 대해 더욱 믿었다.
3. 친척이 파룬따파하오를 성심으로 읽으니 위험이 사라졌다
나의 친정 동생은 모 작업 현장의 안전책임자다. 한번은 현장으로 안전검사를 갔을 때 인부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작업을 하다가 7층에서 죽판(80여 근)을 떨어트렸는데 그 죽판이 공교롭게도 안전책임자인 내 동생 몸 위로 떨어져 그는 단번에 정신을 잃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크게 놀라 얼른 죽판을 치우고 보니 많은 못이 박혀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러나 동생의 옷은 긁히어 구멍이 났어도 몸에는 조그마한 상처도 없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사람들은 모두 그 많은 못이 어찌 동생의 몸을 찌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며 신기하다고 했다! 좀 지나 동생은 잃었던 정신이 깨어났는데 조금도 다치지 않았다. 당시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그 기묘함에 모두 탄복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모두 나의 동생을 보고 명이 길다고 했다. 80근 무게의 물건이 7층에서 떨어져 덮쳤는데 그 무게만도 사람이 죽을 수 있으며 더구나 그 무게에 못까지 박혔는데 그것에 찔렸다면 만약 죽지 않는다 해도 큰 부상을 입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동생은 사부님의 보호로 아무 일도 없었다. 동생은 돌아와 감격스럽게 말했다. “누나, 대법 사부님이 나를 보호하셨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이번에 나는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의 동생 아내는 이미 60세가 된 사람이다. 내가 매번 그녀의 집에 갈 때마다 그녀에게 “어떤 좋지 못한 일을 만났을 때 또는 순조롭지 못한 일을 당하게 되면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으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기억했다고 했다. 어느 날 그녀가 일하던 중, 고혈압으로 갑자기 땅에 쓰러졌다. 몸은 움직일 수가 없었고 말도 하지 못했다. 그녀는 맘속으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었다. 좀 지나자 그녀는 일어났는데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이는 그녀가 겪은 사실을 직접 나에게 전해준 말이다. 그녀는 말할 때 매우 격동되어 줄곧 “대법은 너무 좋다, 정말 효력이 있다!”라고 말했다.
4. 세인이 “파룬따파는 좋다”고 높이 외치다
나는 어느 날 시장에 가서 한 근에 10위안씩 하는 밤을 샀는데 백 위안짜리를 주어 거스름돈을 보지도 않고 받아서 그대로 호주머니에 넣었다. 이튿날 과일가게에 가서 어제 거스름돈으로 받은 돈에서 50위안짜리를 꺼내 과일 값을 치렀는데 돈을 받은 과일가게 젊은이가 말했다. “아주머니, 이 돈은 가짜 돈예요!” 나는 “그래?” 하고 살펴보니 역시 가짜 위조지폐였다. 나는 얼른 “정말 미안해요, 나는 가짜인 것을 몰랐어요.” 나는 현장에서 즉시 그 50위안짜리 지폐를 찢어버렸다. 그때 과일가게 젊은이가 말했다. “아주머니, 찢지 마세요! 그걸 나에게 주세요.” 했다. 나는 아주 차분하게 말했다. “당신에게 줄 수 없다, 당신에게 다른 사람을 해치게 하고 싶지 않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당신에게 좋지 않다.”라고 말해주었다. 그러자 젊은이가 말했다. “아주머니,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어요!”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다. 나의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다.”
내 말이 떨어지자마자 젊은이는 오른 손을 높이 치켜들고 크게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그가 이렇게 외치자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그를 쳐다보며 웃었다. 그들은 모두 금방 나와 젊은이 사이의 대화를 보고 들었기 때문이다. 동시에 나도 그들의 눈에서 인정이 넘치는 것을 보았고 ‘파룬따파하오’에 감탄하는 세인들의 눈길을 보았다.
5. 전 가족이 화기애애하다
내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에 바삐 돌아다닐 때 남편과 며느리는 모두 나를 도왔는데 남편은 거의 가정일을 담당했다. 애를 보고 밥을 지으며 채소를 사오는 등 가사를 돌보면서 내게 말했다. “내가 집안일을 많이 할 터이니 당신은 법 공부를 많이 하고 대법의 일을 더 많이 하며 중생을 많이 구하여 이 사악의 박해가 하루속히 결속되게 해요.”라고 했다. 지금 우리 집은 이미 7, 8명으로 세 가정이 함께 산다. (두 아들 식구들과 함께) 한솥밥을 먹으며 처음부터 네 것 내 것을 가리거나 따지지 않아 모든 가족과 가정이 화목하며 어떤 모순도 발생하지 않았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고부간이라고 해서 함께 살면 불편해하는 것이 상례다. 그러나 우리는 고부간에 얼굴 한 번 붉힌 적이 없다. 며느리는 매우 효성스럽다. 나와 남편도 모두 그들을 배려해서 생각하고 생활한다. 예를 들면 손자를 잘 돌봐주고 며느리가 퇴근하면 먹을 수 있도록 입에 맞는 밥과 반찬을 마련한다. 그들도 매우 만족하며 성품을 느슨히 하고 매우 유쾌해한다. 나와 남편은 되도록 그들을 위해 근심거리는 미리 풀고 어려운 일은 미리 해결하여 그들이 신경 쓰지 않고 밖에서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집안환경을 마련한다. 우리 전 가족은 이렇게 매일 대법의 불광에 젖어 아주 행복하고 화기애애하다.
며칠 낮과 밤을 새며 말한다 해도 대법이 우리 전 가족에게 가져다준 행복의 사연들을 다 쓸 수는 없다. 몇 가지만 써도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수승함을 견증하기에 족하다. 그러므로 세인들이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일찍 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탈퇴하여 대법의 보호를 받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당신이 일찍 진상을 알고 일찍 복 받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3년 3월 2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 인과 > 선한보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3/3/2/270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