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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제라디오: ‘천국 존재의 증거’가 일으킨 센세이션

[밍후이왕] 2012년 12월 4일, 프랑스 국제라디오(RFI)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사람들은 죽은 후에 아무 것도 없게 된다고 한다. 이 점은 모두 다 알고 있겠지만 가끔은 역시 의혹이 있을 수 있다. 죽은 후에도 여전히 생명이 존재할까? 혹시 진짜로 영혼이 있고 심지어 천국까지 갈 수 있을까? 아마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은 후 생명의 존재여부에 대해 의심하는 태도를 지니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의 한 신경외과 의사는 이미 생명이 끝난 후에 여전히 생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명확히 발표했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천국의 증거’라는 책을 출판했는데 이 책은 출판되자마자 큰 파문을 일으켰고 출판사의 판매기록을 갱신했다. 이 책은 1월에 프랑스에서도 출판되게 된다.

“천국은 존재한다?”

10월 15일, 미국 ‘뉴스위크’ 1면 톱기사에는 큰 글씨로 ‘천국이 존재한다’고 씌어 있었다. 이는 의심으로 가득 찬 몇 십 억 사람들에게 죽은 후에도 생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실증했다. “천국은 어디에 있는가? 바로 당신 머리 위에 있는데 당신이 손을 하늘을 향해 내밀어 보라. 하늘 깊은 곳에서 한 갈래 빛이 천기를 누설할 것이다. 아, 이것이 바로 천상의 계시구나.” 뉴스위크 보도는 ‘천국의 증거’라는 책의 작가에게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게 만들었는데 그는 바로 유명 신경외과 의사 에벤 알렉산더(Eben Alexander)다.

이 책에서는 에벤 박사는 무엇을 말했는가? 그는 자신이 어떻게 영혼을 의심하던 사람에서 죽은 후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믿게 되었는지 논술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는 한번 크게 의식을 잃은 후 ‘천국에 접근’했다. 그는 의식을 잃은 후 7일 후 깨어났다. 7일, 이 얼마나 상징적인 숫자인가? 그는 살아났을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그의 불가사의한 체험을 알려주었다.

그는 구름 속에서 날아다녔고 물방울 소리 같은 것을 들었지만 젖지 않는 그런 세계에 있었다. 그가 보는 매 하나의 물건마다 모두 뚜렷했으며 다른 세계에서 ‘빛의 자녀’를 만나게 됐고 인간세상 물건과 같은 것도 일부 보게 됐다. 예를 들면 페르시아 양탄자 그림, 나비의 날개 등 말이다.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 전반 과정에서 한 젊은 여성이 그와 동행했는데 그들은 생각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하지만 여성이 한 말들은 감각이 아주 똑똑했고 어조는 매우 부드럽고 평온했다. 그녀는 그에게 “당신은 영원히 사랑받을 것이고 다시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누구도 당신에게 좋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에벤 박사는 이번 여행에서 돌아온 후 사람의 의식이 복잡한 대뇌운행 범위를 초월한다는 사실을 깊이 믿게 됐다. 그의 저작은 미국에 큰 파문을 일으켰으며 두려움에 떨게 했다. 왜냐하면 이 의사는 신경외과 의사의 아들로서 엄숙하고 이성적인 과학세계에서 자랐으며 자신 역시 하버드 의대의 신경외과 의사가 됐기 때문이다. 즉 다시 말해서 그 역시 뛰어난 과학자였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 죽음의 신과 싸운 후 다시 천국의 기억을 갖고 인간 세상으로 돌아왔다. 물론 그의 기억 속에서의 ‘저 세상’은 고전적인 것으로 우리에게 생소하지 않다. 천국의 모습 역시 사람들이 흔히 상상하는 그러한 것이었다.

죽었다 다시 살아난 체험들

에벤 박사의 경험은 결코 그만의 경험이 아니다. 70년대 레이먼드 무디 교수의 연구가 세상에 발표되자 일반인들은 에벤 박사의 이러한 체험을 ‘빈사’ 또는 ‘임사체험(EMI)’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세상이 진실하게 존재하다는 것을 체험한 다른 상태도 존재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죽음에 직면했을 때 나타나는 의식 상태인 근사경험(NDA),혹은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과 연계할 수 있는 사후 통신(ADC) 등이다.

15년 전에 발표한 이 연구 결과 역시 사람을 놀라게 한다. 서양인의 약 4%가 임사체험과 유사한 체험을 한 적이 있었는데 프랑스인 약 250만 명, 미국인 1천200백만 명, 유럽인은 총 2천만 명이나 된다.

2001년, 유명 의학잡지 ‘더 란셋(The Lancet)’에서는 심장학자 핌 반 롬멜(Pim van Lommel)의 연구를 발표했는데 책에서는 344명 환자가 심장이 멈춘 후 다시 살아난 상황을 상세히 묘사했다. 그 중 18%의 사람들이 임사체험을 얘기했는데 그들이 목격한 것은 놀랍게도 모두 유사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육체를 떠났다든지, 터널을 뚫고 갔다든지, 하늘의 풍경을 보았다든지, 빛과 교류했다는 등등이다. 그 후로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증거를 수집했는데 내용은 대체로 비슷했다.

1981년에 설립된 ‘국제 임사체험 연구재단’의 취지는 임사체험과 ‘영혼이 육체를 벗어나는’ 것, 혹은 ‘타인의 영혼이 벗어나는 것’을 본 것과 같은 신비한 현상을 연구하려는 목적이다. 이 재단의 창립자 제프리 롱은 “임사체험은 진실한 것으로 각종 연령대, 국적, 종교가 모두 있는데 그들은 유사한 것들을 직접 들었거나 보았다. 그들은 당시 무의식 상태나 신체를 멀리 벗어난 상태에 처해 있었는데 어떠한 생리학자도 모두 이러한 신비한 현상을 해석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문장완성: 2012년 12월 8일
문장분류: 천인지간>우주시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8/2663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