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자연재해나 뜻밖의 재난에 직면해 어떤 사람은 무엇 때문에 아무 탈 없이 무사할 수 있는가? 무엇 때문에 어떤 사람은 ‘목숨이 길어’ 살아날 수 있었는가? 아래 이야기를 들어보자.
승용차가 후마허(呼瑪河)대교에서 강으로 떨어졌는데…
글/ 지린(吉林) 대법제자
그해 겨울, 아들은 운전을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나와 남편을 데리고 외출했다. 나는 운전석 옆에 앉았고 남편은 뒤에 앉았다. 승용차는 타허(塔河)현 타난(塔南)에서 후마허대교 쪽으로 달리다가 갑자기 다리에서 바퀴 하나가 옆으로 빠져 10여 미터 공중에서 후마허대교 아래로 떨어졌다. 승용차는 검은 연기를 날리며 강 얼음구멍에 박혀 멈췄다.
이 일체는 아주 갑자기 발생해 나는 전혀 마음의 준비도 없었다. 차는 검은 연기를 날리며 귀를 찢는 듯한 소리를 냈고 아들은 큰 소리로 “아버지 어머니 차가 폭발하겠어요! 차가 가라앉겠어요!”라고 말했다.
이 위급한 상황에 나는 즉시 리훙쯔 사부님께 우리 가족을 살려달라고 요청했다. 이후에 다른 사람이 우리의 이런 상황을 보고 차문을 열기 아주 어려워 우리가 차를 따라 강바닥에 가라앉거나 혹은 차가 폭발해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내가 차문을 열자 차문은 열렸으며 우리 세 식구는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났다. 이때 후마허대교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는데 사람들은 모두 의아해 하며 “이 세 사람은 아직도 살았어! 정말 명이 길다!”라고 말했다.
몇 대의 큰 기중기가 왔으며 아주 오랜 시간을 들여서야 차를 꺼낼 수 있었다. 우리 가족 세 사람은 타허현 병원에 보내졌고 아들은 어디도 다치지 않았으며 내 이마는 부딪혀 싸맸으며 남편의 코와 팔 다리는 쓸려 살갗이 벗겨졌다. 그러나 뼈는 다치지 않았다. 이는 내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웠기에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우리 전 가족을 보호해 우리 가족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신 것이다.
위급한 시각에 갑자기 소 8마리가 나타나다…
글/ 류즈쥔(劉志軍) 구술, 류징셴(劉景賢) 대필
나는 류즈쥔이며 네이멍구(內蒙古)에 살고 있는 농민이다. 나와 아내는 모두 대법제자가 말한 진상을 들었으며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읽으면 위험에 부딪칠 때 목숨을 보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우리 집 가까운 높은 산에 벽돌공장이 있었는데 나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삼륜차를 사서 산에서 벽돌을 아래로 운반했다. 어느 날 나와 아내는 벽돌을 가득 싣고 산 아래로 운반하는데 커브길을 돌다 브레이크가 통제력을 잃어 차가 화살처럼 아래로 돌진했다. 길 한 쪽은 깊고 깊은 물이며 아래쪽에는 많은 차들이 있었다. 당시 상황으로 보면 어디로 가나 모두 차가 훼손되고 목숨을 잃을 지경이었다. 큰 재난이 닥쳐오자 나는 이성을 잃고 핸들을 잡은 두 손을 느슨히 했다.
이 일촉즉발의 시기에 부인은 갑자기 큰 소리로 외쳤다. “파룬따파하오!” 우리 둘은 함께 큰 소리로 외쳤다. 일은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나 앞에 어디에서 왔는지 소 8마리가 불쑥 튀어나와 어떤 것은 머리로, 어떤 것은 엉덩이로 내 차를 받아 지탱했으며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산 아래 평지까지 지탱하며 내려왔다. 그야말로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
좀 지나 두 소몰이꾼은 말을 타고 와서 그들 소가 다쳤다며 나에게 배상하라고 했다. 이때 지나가던 사람 일꾼들이 와서 조급해하지 말고 소가 어떤지 보라고 했다. 나도 다그쳐 말했다. “만약 소가 다쳤으며 내가 배상하겠소.” 그 결과 소에는 아무런 일도 없었다. 소몰이꾼은 기뻐했다. 나는 200위안(약 3만 5천원)을 꺼내 소몰이꾼에게 주면서 그들에게 담배를 사라고 했으나 그들 둘은 50위안(약 9천원)만 받고 갔다.
나는 집으로 돌아온 후 대법제자가 나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준 것에 감사하다고 하니 그들은 모두 “우리에게 감사하지 마세요. 우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문장분류: 2012년 11월 3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3/2647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