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법제자 가속(家属)
[밍후이왕] 나는 허베이 한단(河北邯鄲)시 대법제자 가족으로 올해 45세이다. 나의 남편은 전심으로 대법을 수련한지 10여년이 되었는데 나에게 “한 사람이 연공하면 전 가족이 이득을 봄”을 진정으로 체득하게 했다. 나는 지금 직접 경험한 체험담을 여러분에게 알려 나의 신심이 희열을 느낀 것을 여러분과 공유하려 한다.
담장이 무너진 후
2006년 점심 무렵이었다. 형님과 아주버님이 배추를 싣고 차를 몰다 부주의하여 삼륜차가 작은 구역 대문을 걸었고, 그 상태로 형님이 힘을 지나차게 주어 빙 둘러져 있던 담벼락이 슬로모션 영화처럼 전부 무너졌다. 그 당시 나는 담장 밑에 있었기 때문에 담벼락이 머리와 몸을 내리쳤다. 그런데도 나는 다만 쓸리는 감각만 있었는데, 형님과 아주버님이 놀라 기겁을 했다. 남편이 급히 달려와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괜찮지?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시니까!”라고 했다. 과연 머리와 몸 모두 아무런 흔적 없이 멀쩡했다.
나는 파룬을 보았다
남편은 평소에도 늘 ‘전법륜’을 읽으라고 했는데 남편의 말을 존중하여 나는 ‘전법륜’을 읽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도 파룬은 어떤 모양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2005년 여름 어느 날 저녁에 ‘전법륜’을 좀 보다가 누웠는데 잠결에 어렴풋이 눈앞에 달 같은 원판이 나타나 날아갔다 날아왔다 했고 귀에는 “파룬, 파룬”을 알리는 소리가 났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보니 정말 파룬이었다. 정말이지 너무 신기했다!
차가 비탈진 오르막길을 오르다
남편은 늘 나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면 복이 있다고 해서 나는 늘 묵념을 했다. 누가 좋은 복이 오는 것을 생각하지 않겠는가. 나는 늘 ‘대법 사부님의 신비한 위력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를 묵념하며 사부님이 늘 가르쳐주시고 보호하시어 내가 재난을 당해도 길조가 나타나고 재앙이 복이 되게 해달라고 원한다.
2006년 겨울 어느 날, 나와 동료는 스쟈좡(石家莊)에 볼일을 보기 위해 차를 몰고 갔다. 사흘 전부터 눈이 내렸기에 길에는 흙과 눈, 얼음이 한데 섞여있었는데, 500미터 길이의 지하교를 건너야만 하는 곳이 있었다. 차는 한 차례 내리막길을 가다가 그 다음에는 비탈진 오르막길을 올라야 했다. 올라갈 때 지하교의 비탈길 흙과 얼음이 한데 엉켜 매우 미끄러워 차가 몇 번이나 올라가다 몇 번이나 미끄러져 내려와 매우 위험해서 운전하는 사람이 몹시 긴장되게 했다. 그렇게 상황이 매우 긴박할 때 나는 갑자기 대법사부님이 생각나서 기사에게 말했다. “우리 둘은 모두 대법제자의 가족인데 어떻게 사부님을 잊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사부님께 청해 봅시다!” 그리하여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신비한 위력을 나타내 주세요. 우리를 도와 난관을 지나게 해 주세요!’를 묵념한 후 기사에게 차를 몰아보라고 했더니 과연 앞으로 돌진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알고 있기에 웃으면서 정말 사부님 감사합니다! 너무 신기합니다! 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우산을 주시다
2009년 여름 날 오후 5시경 광풍이 휘몰아치며 먹장구름이 나타나더니 어느 새 번갯불이 번쩍하며 천둥이 치고 비바람이 동시에 나타났다. 그 때가 유치원에서 아이를 데려오는 시간이었는데, 아이를 반드시 데려와야 하는데 우산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저에게 우산 하나를 주세요!’라고 했더니 갑자기 눈앞에 파스텔 풍의 분홍색 우산이 나타났다! 우산이 처음에는 좌측 인도에 부딪힌 다음 연속 세 번 뛰어 나의 자전거 앞에서 멈추었다.
당시 나는 놀라서 멍하니 눈을 크게 뜬 채 우산을 보면서도 감히 잡지 못하고 착각이라고 여겼다. 그래도 차를 100미터 몰고 가다 또 머리를 돌려 그것을 보니 여전히 그 우산이 공중에서 잘 받치고 있었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7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7/2637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