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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얼다오가(莫爾道嘎)진의 운명이 다른 두 부녀(婦女)

[네이멍구 투고] 네이멍구 어얼구나(額爾古納)시 모얼다오가 진(鎭)에 성씨가 텅(滕)인 50여세 부녀(婦女)가 해마다 야채를 판다. 2012년 6월 그녀는 산에 올라가 나물을 뜯다가 독충(진드기)에 물렸는데 병원에 가서 응급치료를 받았고 야커스(牙克石)라고 하는 모얼다오가 진 내의 진드기 전문치료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죽고 말았다. 매우 애석한 일이다.

나는 모얼다오가 진에 다른 한 부녀를 아는데 샤오민(曉敏)이라고 부르며 40여세이다. 2년 전 오랫동안 나는 그녀를 보지 못하다가 후에 만났는데 그녀는 자신이 방금 죽을 고비에서 살아났다고 했다. 그녀는 내게 이전 한 시기 산에서 버섯을 따다 진드기에 물려 모얼다오가 진의 임업병원에서 치료 받았고 후에 야커스 병원으로 옮겨 치료 받았는데 밥을 사 먹다가 우연히 파룬궁 수련생을 만났으며 그가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외워 명을 보존하고 평안을 얻으라고 알려 주었다고 했다. 그녀는 야커스 병원으로 돌아가면서 내내 외웠는데 온몸이 아주 편안함을 느끼게 되어 퇴원하겠다고 요구했고(경제 사정이 곤란하기 때문에) 의사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신체를 검사해 보고나서 일체가 모두 정상이라 퇴원할 수 있다고 했으며 아주 신비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사실 성씨가 텅(滕)인 부녀도 진드기에 물리기 전 당지 파룬궁 수련생이 그녀에게 3퇴(중공의 당, 단, 대를 퇴출)하면 목숨을 보존하고 평안을 유지한다는 것을 알렸으나 그녀는 “나는 이것을 믿지 않으니 빨리 가라. 나는 돈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다. 지금은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교훈을 얻어 거울로 삼아라. 진상을 알고 “3퇴”하면 신불(神佛)이 우리들을 보호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21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1/2618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