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루저우 투고] 나는 1999년에 법을 얻은 파룬궁(法輪功) 수련생으로 쓰촨루저우 챈시바에서 살고 있는데, 귀향하여 친척집을 방문했다가 그곳에서 한 속인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으로 외우고 복을 받는 신기한 일을 직접 목격한바 있다.
2010년 11월 중순경 고향인 쉬융(敘永)을 방문했다. 어느 날 형님 집을 찾아갔는데 내가 집에 들어선 모습을 보고 형수가 다리를 절뚝거리며 문밖으로 나와 내손을 잡고 반갑게 맞아주었다. 사정을 물어보니 형수는 대퇴골이 아픈지 여러 날이 됐는데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며 아프다고 했다. 그러나 형수는 돈을 좀 마련해서 지역 위생실 의사를 찾아가 약을 타고 치료를 받으면 낫지 않겠나 하는 그런 기대감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나는 형수가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보고 “형수는 늘 절에 가서 향을 피우며 착실하게 신불을 믿고 있다고 하니, 그럼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읽으세요.”라고 알려주고 또 션윈 CD와 파룬궁(法輪功) 진상소책자를 주면서 이것을 보면 꼭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런 후 이틀이 채 되지 않아서 형수가 급히 나를 찾아와서 “내가 시동생이 말한 대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공손하게 읽고 소책자와 시디를 보고 잠들었는데, 꿈에 시디에 나오는 신선 같은 분이 하늘에서 내려와 한 손으로는 내 대퇴부 아래위를 두드리고 다른 또 한 손으로는 반복해서 대퇴부를 주물러 주었다.”고 하면서 꿈속에서 했던 동작을 그대로 시연해 보여주었다. 형수는 계속해서 “그 신선 같은 분이 나중에 나의 발목을 잡고 강하게 끌어당길 때 꿈에서 깨어났는데, 그때부터 다리의 통증이 사라졌다.”고 했다. 나는 “형수는 정말 복을 받았어요. 축하해요!”라고 말해 주었다.
형수는 기뻐하며 아주 통쾌하게 웃었는데 70이 다 된 사람이 그렇게 천진난만하게 웃었다. 형수의 다리는 아프지 않고 완전히 나아 예전대로 밭에 나가 일하며 집안일을 맡아서 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8/2611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