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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괴사에 걸린 슬픈 작은 이모 새 생명을 얻다

글/ 대륙 대법제자

나는 장쑤(江苏) 사람으로 금년 나이 35세다. 2005년 가을에 법륜대법(法輪大法)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다. 6년 동안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였으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도 그런대로 잘 하였다.

작은 이모는 금년 나이가 55세인데 과거 방직공장에서 일한 적이 있다. 그러나 3년 전인 52세 때에 불우하게 한 차례 화상을 당하고 나서 대퇴부 뼈가 괴사하는 병에 걸렸다. 이 병은 의학적으로 ‘대퇴골 혈액 결핍증 괴사’라고 하는 병인데, 대부분 풍습 병이나 혈액병 또는 화상 등으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초기 증상은 먼저 심장과 가까운 관절부위에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는 증세로 혈액 공급 조직의 파괴를 보이다가 전면적인 괴사현상을 일으키는 치명적인 병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대 의학계에서는 아직 치료방법이 없으며 다만 병세를 통제하는 대중적 요법만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은 당장 죽고 싶을 정도로 슬프고 고통스러운 질병이다. 작은 이모는 병의 증세를 알고 난 후 2년간 얼마나 많은 병원을 찾아다녔는지 모른다. 남쪽으로 상하이, 북쪽으로 베이징 등을 거치면서 각 지역마다 유명하다는 병원과 의사를 모두 찾아다니며 치료를 받았으나 호전될 기미가 없자 매일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하다며 절망 속에서 슬퍼했다.

나는 대법제자로서 신변의 친인척인 작은 이모의 이런 정경을 두고만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우선 작은 이모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좋은 점을 말하고 사부님의 ‘전법륜(轉法輪)’ 책과 진상자료, 시디를 주며 “반드시 날마다 책을 보고 법 공부하는 것을 견지하며, 오직 사부님의 말씀만 듣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걸으면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구도해 주실 거다.” 하고 말해 주었다. 그러자 작은 이모는 “나는 대법을 잘 수련하면 꼭 좋아질 것이다.” 하고 말했다.

작은 이모는 매일 날이 밝기도 전에 일어나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식사를 할 때는 MP3로 연공음악을 들었으며, 저녁에 잠자기 전에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서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께 감사를 드렸다.

시일이 지날수록 작은 이모의 체내에는 한 가닥 에너지가 흐르기 시작했으며 온 몸은 말할 수 없이 편안함을 느꼈다. 한 달이 지나자 관절괴사 현상으로 언제나 차디찼던 손발이 놀랍게도 따듯한 열기가 넘쳐나기 시작했으며 또 몸에 힘이 충만해졌다. 두 달이 지난 어느 날 작은 이모는 “쇼슝(小雄), 나는 내 병이 좋아졌음을 느낄 수 있어. 요즘 힘이 왕성하며 손발의 관절을 불편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있어 활동하는 데 아무런 지장도 없이 아주 편안하다.” 하고 아주 기쁘게 말했다. 나는 작은 이모를 병원에 데리고 가서 종합검사를 했다. 검사결과가 나왔는데 이모의 병은 완전하게 좋아졌다. 이모가 건강을 회복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자 모든 의사와 간호사들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고 놀라워했고, 친척과 친구들은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위대하신 사존님의 위덕을 실증한 것이다. 나와 작은 이모는 ‘이후 더욱 노력하여 정진실수 할 것이며, 수련의 길에서 무슨 마난을 만나더라도 우리는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고, 세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일을 열심히 하여 ‘성심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읽으면 복을 얻는다.’는 것을 알려주어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은혜에 보답하자.’고 다짐을 했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24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4/2593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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