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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진상자료를 찢으니 악보를 받아 팔이 부러지다

[밍후이왕]나는 요닝푸순시 신빙현의 파룬궁수련생이다. 나의 한 이웃은 촌의 동쪽에 살고 있고 평소에 그를 ‘둘째 아주머니’라고 부른다. 그의 집 문 앞은 촌의 주요 도로이기 때문에 대문 어귀에 석회기둥이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중생을 구하기 위해 늘 이 기둥에 진상을 붙였는데, 매번 모두 신속히 찢겨 있었다. 나는 ‘도대체 누가 한 짓일까? 둘째 아주머니는 아니겠지?’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평소에 그 아주머니에게 진상했기 때문에 표면상에서는 아는 것 같았다(사실 진정으로 알지 못했다). 만약 누가 찢어버린 것이라면 그에게 진상을 알려 자신과 남을 해치지 않게 할 수 있다.

나는 진상을 찢은 사람에게 ‘현세현보’ 해, 청성하고 좋게 변하도록 발정념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략 5~6일 지난 후 이웃집에 일하러 갔을 때 둘째 아주머니도 있었다. 그 아주머니는 오른손에 부목을 대고 붕대를 칭칭 감아 목에 걸고 있었다. 나를 보자마자 “자네 집에 가서 자네를 찾았는데 자네 남편이 여기에 있다고 해서 쫓아왔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무슨 일로 나를 찾으세요? 아주머니 팔은 어떻게 된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다시는 나쁜 일을 하지 않겠어요. 다시는 나쁜 일을 하지 않겠어요!”라는 말만 중복했다.

나는 “어떤 나쁜 일을 하셨나요?”라고 물었다. 아주머니는 “말도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원래 아주머니의 며느리가 애를 낳았는데 아주머니 아들에게 흰 천을 사오라고 했다. 아들은 흰 천이 아닌 붕대를 사왔는데, 공교롭게도 아주머니의 오른팔이 부러졌다는 것이다. 아주머니는 바로 대법 진상자료를 찢어 악보를 받았다는 것을 알게 했다.

그 일이 있었던 후, 어느 날 아주머니는 거리에서 일을 했다. 집으로 돌아올 때 차를 탔는데 기사가 사당선전의 독해로 군중 앞에서 대법을 비방했다. 아주머니는 “기사 아저씨, 당신은 무엇이나 모두 말할 수 없어요, 파룬따파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는 것이며 파룬따파는 불법이니 당신이 그렇게 말하면 보응을 받아요. 내 이 팔을 보세요, 대법 진상자료를 찢어 이렇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기사는 “그랬어요? 그럼 나는 다시는 그렇게 말하지 않겠어요.”라고 대답했다. 당시 차 안에 있던 사람들은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모두 알았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8/2557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