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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이 시멘트 판에 치인 후

[밍후이왕](대륙투고) 작년 섣달 점심, 나의 아버지가 땔나무를 쌓고 있었는데 조심하지 않아 장작더미에서 떨어졌다. 떨어질 때 아버지의 등이 먼저 땅에 떨어졌는데, 땅에 집을 지을 때 사용했던 시멘트 판이 있어 그 모서리에 아버지의 등이 부딪쳤다. 그때 아버지는 숨을 쉴 수 없어 구조를 요청할 때 소리가 아주 미약해 심지어 십몇 미터 거리에 있던 삼촌도 몇 분 지나서야 아버지의 구조요청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삼촌은 내 동생과 일부 이웃들을 불러 아버지를 병원에 후송하게 했다.

동생은 파룬궁 진상을 알고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것을 매우 지지했기 때문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계속해서 묵념하였다. 병원에 간 후 동생이 나에게 전화를 해서 나는 서둘러 병원으로 갔다. 아버지를 보니 응급실에서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었다. 심한 고통으로 아버지는 매우 늙어 보이셨다. 나는 아버지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시면 아버지의 고통이 줄어들 거예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너무 아파 읽을 수가 없구나.”라고 말했다. 나는 “그럼, 생각만 하셔도 돼요. 일념이 생기면 천지가 다 알게 될 거예요. 아버지가 생각만 해도 신은 바로 알아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또한 매우 초상적인 것을 알기 때문에 그는 “알았다.”라고 대답했다.

그때 의사가 와서 아버지의 늑골 두 개가 부러지고 부러진 뼈가 폐를 찔러 구멍이 나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고 했다. 아버지는 또 긴장했다. 나는 사부님의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는 말씀을 생각하고 동생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7은 정신이고 3은 병’이라는 도리를 알렸다. 내 동생은 믿었다. 의사가 돌아간 후 나는 아버지에게 “의사의 말을 듣지 마세요. 어디 그렇게 엄중한가요?”라고 말하고, 동생과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함께 읽었으며 파룬궁을 믿었다.

이튿날 내가 병원에 갔을 때 아버지는 정신이 많이 좋아진 것을 발견했으며 그도 의사의 말을 믿지 않았다. 세 번째 날 갔을 때 아버지는 일어나 밥을 드시고 화장실도 가셨다. 닷새째 되던 날 오전에 주사를 맞은 후 아버지는 퇴원하셨다. 이 일을 겪은 후 내 동생은 “나는 파룬궁을 믿어.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9/2558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