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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개변

글/대륙 대법제자

나의 아버지는 성격이 너무 강한데 지금 퇴직해 집에 계신다. 어머니가 이전에 온몸이 병이었지만 파룬궁을 수련해 전부 좋아졌기 때문에 아버지는 어머니의 수련을 지지하셨다. 그러나 나와 어머니가 매번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사회현실을 말하면 들으려 하지 않으며 늘 고집이 세서 얼굴이 귀밑까지 빨개지신다. 그래서 나와 어머니는 아버지와 말하기 싫어했다.

어느 한번 한 수련생이 우리에게 씬탕런(新唐人) 안테나를 설치하라고 했다. 나와 어머니가 집에 돌아와 아버지와 상의했으나 동의하지 않으셨다. 이후에 나와 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에 계시지 않을 때 수련생에게 씬탕런 안테나를 설치하라고 했다. 아버지는 돌아오신 후 보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면서 한 바탕 불평을 늘어놓으셨다. 나와 어머니는 발정념을 했다. 이후에 나와 어머니는 법 공부를 하고 교류해 아버지가 무엇 때문에 늘 우리와 반대로 하는지 찾았다. 우리가 속인에 대한 선(善)이 없이 그는 우리 가족이니 우리말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안으로 찾는 것을 제외하고 우리는 아버지가 매일 일찍 일어나 할 일 없이 텔레비전만 보는 것을 생각해 그때부터 나는 아침에 발정념을 다한 후 씬탕런 TV 신호 장치를 이용해 텔레비전을 켜기만 하면 씬탕런이 나오도록 조절했다. 때마침 바로 보시라이와 왕리쥔 사건을 분석하는 내용이 나왔다. 씬탕런 TV 사회자의 언어가 재치 있고 분석이 너무 투철해 알아듣기 어려운 내용도 아주 천박한 ‘토박이’도 두세 마디 말로 이해하게 했다. 게다가 방송 내용은 모두 중국 국민이 보지 못한 진실한 내용이었다. 지금 아버지는 인이 박혀 매일 아침 보시는데 다시는 사당이 주입한 그따위를 보지 않겠다고 하셨다.

그러나 우리 이곳에서 씬탕런을 다 설치했는데 어떤 수련생 가족은 보지 못한다고 했다. 사당이 보면 벌금을 내린다고 해서 그런다는 것이다. 무슨 일을 만나도 안을 찾아야 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 (홍음2-두려울 것 뭐냐)

무슨 일을 하나 모두 염두가 올발라야 한다. 이 일을 아버지에게 알려 드리자 아버지는 “그가 감히 내 위성안테나를 뜯으면 나는 맞서겠다. 내가 무엇을 보기 좋아하든 그가 관여할 권리가 없지!”라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는 늘 그의 동료와 친구 또는 함께 카드놀이를 하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지금 속인 머리에 주입한 것은 모두 사당 거짓말이라 아버지는 그들을 설득하지 못해 다만 돌아와 우리에게 물어보셨다. “다른 사람도 씬탕런을 볼 수 있니?” “대다수는 볼 수 없어요.” “그러면 그들에게도 설치해 줄 수 있니?” “할 수 있어요.” 아버지는 지금 다른 중생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그의 친구들도 모두 씬탕런을 보고 다시는 사당의 독해를 받지 않기를 희망하셨다! 나와 어머니는 매우 기뻐하며 아버지에게 무료로 설치해준다고 알려 드렸으며 아버지가 씬탕런 텔레비전을 많이 홍보하도록 했다.

한번 아버지는 우연하게 집에 그렇게 많은 진상 화폐가 있는 것을 보고 아무 말씀도 하지 않고 즉시 몇백 위안을 가지고 그의 친구와 환전하러 가셨다. 또 늘 진상 전단지를 친구들에게 나누어 보게 하신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3/2551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