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山西) 투고] 나는 산시 핑야오(平遙)의 젊은 농민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나는 사촌 형의 지도를 받으며 파룬궁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았으며, 일하지 않는 시간에는 ‘전법륜(轉法輪)’을 읽고, 파룬궁 진상자료를 보며, 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하고 있다. 그래서 신변에 있는 사람들도 대법이 좋은 것을 안다. 나는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사존께서 나의 목숨을 구해주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2011년 6월의 어느 날 오전, 친구가 새집에 조명선로를 설치하는 일을 도와달라고 했다. 가서 보니 스위치가 한 개가 모자라 그에게 사오도록 했다. 30분 정도를 기다려도 친구가 오지 않자, 일을 빨리 하려고 전선 한 가닥을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잊은 채 플러그를 소켓에 꽂았는데, 쓱 하는 소리와 함께 두 팔이 격렬하게 떨리면서 움직일 수 없었으며, 전선이 손에 붙어 떨어지지 않았다. 전선이 살을 태워 연기가 나고 타는 냄새가 났다.
당시 나의 의식은 또렷하였으나, 몸이 뜻대로 되지 않아 어찌할 방법이 없었으며, 옆에는 다른 사람도 없었다. 바로 이 결정적인 순간, 갑자기 “어서 플러그를 차라!”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한 발로 플러그를 차고 안전하게 위험에서 벗어났다.
당시 옆에는 사람이 없었는데 어떻게 누가 나에게 말해줄 수 있었을까? 훗날 생각해보니 파룬따파(法輪大法) 사존께서 나를 구해주신 것이다. 당시 몸이 말을 듣지 않았는데 어떻게 한 발로 플러그를 찰 수 있었을까? 당시 발이 자기 발 같지 않았지만, 힘은 매우 컸다. 나는 손가락이 탔으나 별로 심하지 않아 치료하지 않아도 상처가 아주 빨리 나았으며, 지금 어떤 일에도 지장이 없다. 그러나 나중에 생각해보니 정말 무서웠다.
나는 대법에 정말 너무나도 감격하여, 온 세상 사람들이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위대함과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모두 알게 하려고 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문장발표: 2012년 3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0/254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