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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가 사나운 팔자의 고모를 구해내다

[밍후이왕] 고모는 금년 52세로 20세 때 심한 기관지염에 걸려 겨울만 되면 숨을 쉴 수가 없어 말하고 길을 걷는 것조차 매우 힘들어 했다. 어떤 때 기운이 없으면 피를 많이 토하기도 했다. 당시 병을 치료하기 위해 가족은 명의를 찾아 어떠한 처방과 비방도 다 썼지만 효험이 없었다. 이후에 고모의 병은 만성병으로 되어 매년 약을 먹는 데만 많은 돈을 써서 생활이 지극히 빈곤했다.

이후에 사촌 남동생이 태어나니 고모의 마음은 조금 호전됐다. 모든 사물에는 예상 못할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을 누가 알랴, 사촌 남동생이 태어난지 몇 년 지나지 않아 어느 날 걷다가 넘어져 다시는 일어서지 못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의사는 즉시 ‘사형’을 판결했는데 선천성 소아마비라고 했다. 이 병은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치료할 방법이 없어 이 아이는 평생 휠체어를 타야한다고 했다. 고모는 즉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으며 하느님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자신을 징벌하는지 몰랐다.

고모부는 집이 이 모양인 것을 보고 어느 날 집을 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으며 그 동안 고모는 하루 종일 눈물로 지새웠다. 어느 날 저녁 고모는 홀로 마을어귀 강가로 갔다. 고모가 강에 뛰어 들려할 때 할머니와 큰 아버지가 뒤에서부터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들은 며칠 동안 계속 고모가 나쁜 생각을 할까봐 걱정하며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할머니는 무릎을 꿇고 울면서 고모에게 말했다. “얘야, 너는 아이를 보고 잘 살아야한다. 네가 가면 아이가 얼마나 불쌍하겠니?” 고모는 듣고 크게 엉엉 소리 내어 울면서 말했다. “어머니, 나는 죽지 않겠어요. 아이를 잘 키우겠어요. 그렇지 않다면 이 작은 생명에게 미안해요.”

이 몇 십 년간 고모는 매일 힘든 나날을 보냈다. 자신의 건강도 좋지 않았는데 혼자서 장애아를 먹여 살려야 하니 사는 것이 매우 힘들었다. 나는 그녀가 웃는 것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2007년 8월에 나는 연분이 있어 파룬따파를 수련했다.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을 갖고 고모 집에 가서 말했다. “고모, 고모는 광명한 길을 선택해야 하는데 꼭 대법을 수련해야 사부님께서 고모를 구도할 수 있어요!” 고모는 내 말을 들은 후 매일 성심으로 수련했다. 어느 날 나는 고모 집에 들려 문을 열자 고모가 참답게 ‘전법륜’을 보며 얼굴 혈색이 좋은 것을 보았다.

법공부를 석 달한 후 고모는 매일 생기가 넘쳐 병원에 가서 검사하니 의사는 병이 완전히 좋아졌다고 말했으며 정말 신기하다고 했다. 이어서 더 신기한 일이 발생했다.

고모가 법공부를 여섯 달 한 후 사촌 남동생은 뜻밖에도 일어나서 다시는 휠체어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고모가 법을 얻은 후 사촌 남동생도 계속 따라 성심으로 수련해 전부 좋아진 것이었다. 나는 그날이 기억난다. 고모는 마을 바깥으로 달려가서 무릎을 꿇고 푸른 하늘을 향해 큰 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사부님!” 그녀는 외치면서 눈물을 닦았다. 고모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어떻게 감사를 표시할지 몰라 이런 방식으로 표현했던 것이다.

지금 고모와 사촌 남동생의 병은 완전히 좋아져 그들 가족은 오랜만에 웃음을 되찾았다. 이 일체는 모두 파룬따파와 위대한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사부님과 파룬따파가 고모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린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25일
문장분류: 천인지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5/2545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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