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나는 샤오페이(曉菲)라고 하며 25세이고 산둥웨이하이(山東威海)사람이다. 나의 이모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여 늘 우리 가족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려주었다. 우리 가족은 파룬궁이 사람을 가르쳐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데 오히려 대법이 박해를 받고 있다는 진상을 안 후, 모두 중공(중국공산당)의 단, 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복을 받았다.
2009년 6월 나는 갑자기 내 동생의 전화를 받았는데 공장에 출근하는 나의 약혼자가 3미터 높이의 단상에서 곤두박질쳐 떨어졌다고 했다. 급히 병원에 가서 그를 보았을 때 나는 너무 놀랐다. 그의 귀에서는 피가 흐르고 얼굴은 자주 빛으로 부어 모양이 변했으며 계속 헛소리만 하였다. 의사 선생님은 뇌출혈이라고 말했으며 가족은 모두 그를 구할 수 없다고 여겼다.
나는 이 나이까지 전혀 이런 일을 겪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매우 놀라 어찌할 바를 몰랐으며 매일 먹지도 마시지도 자지도 못하고 울기만 했다. 공장에서는 젊은이 4명을 안배하여 돌보게 하였으며 나의 약혼자는 날마다 통증으로 소리를 지르며 안정을 찾지 못했다. 나는 그의 이 모습을 보고 금후의 인생길을 어떻게 가야할지 아득했다.
6일째 되던 날 나는 갑자기 이모가 병원에 왔을 때 나에게 대법진상 호신부를 준 것이 생각이 났다. 요 며칠 심정이 좋지 않아 그것을 잊어버렸기에 나는 재빨리 찾아 약혼자의 얼음 수건에 놓았다. 그날 저녁 그는 안정을 찾았고 이튿날 깨어나도 헛소리를 하지 않았으며 사람도 알아보아 가족은 모두 기뻐하였다. 나는 그들에게 “이것은 모두 파룬따파에 의한 것이다.”라고 알려주었다.
사고가 난지 3개월 후 우리는 또 병원에 가서 CT검사를 하였는데 약혼자의 머리에 큰 어혈이 나타나 의사선생님은 수술을 하라고 하였고 내가 동의하지 않자 의사는 이런 핏덩어리는 90%는 자신의 신체 안으로 흡수하지 못해 반드시 수술해야한다고 했다. 시어머님은 조용히 수술동의서에 서명하였다. 우리는 모두 이 수술의 후유증을 알기에 나의 약혼자 자신도 수술에 완강히 동의하지 않았다. 우리들이 계속 동의하지 않자 의사는 반달 후에 보자고 했다.
그 후 나는 매일 약혼자와 함께 ‘전법륜’을 읽었고 사람이 되는 도리를 매우 많이 알게 되어 ‘전법륜’이 정말 ‘보서(寶書)’임을 깨달았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배우는가했는데, 책에 쓴 것과 텔레비전에서 선전한 것은 완전히 반대였다.
반달 후 약혼자는 또 가서 CT촬영을 하였는데 핏덩어리는 기적같이 없어졌으며 의사도 모두 기적이라고 하였다. 우리가 입원한 기간 동안 우리 옆 침대의 환자도 3미터 정도의 높은 곳에서 떨어져 6차 수술까지 하고 20여만 위안(약 3550만 원)의 돈을 썼지만 끝내 살지 못했다.
그러나 내 약혼자는 조그마한 후유증도 남지 않았다. 우리는 2010년 2월 기쁘게 결혼하여 지금 4개월 되는 아이가 있다.
우리 가족 모두는 파룬따파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우리 가족 모두를 구해주신데 감사를 드리며, 진상을 모르는 더욱 많은 사람이 거짓말 중에서 걸어 나와 신불의 구도를 받을 수 있기 바라면서 나의 이번 경험을 써 낸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2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9/252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