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랴오닝(遼寧)보도) 미장이 일을 하는 손 아저씨는 50대이며 대법을 수련한 지 10여 년이 되었다. 그는 일상생활과 직장 등, 곳곳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행하였으므로 주위 사람들은 그를 아주 좋은 사람이라고 평했다. 그는 다른 사람의 일을 할 때 질량을 보장해 주었고, 합리적으로 보수를 받는 동시에 맡은 일은 참답게 책임졌기에 고객의 신임이 두터워 그에게 일을 맡기려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졌다. 손 아저씨는 자신의 수련을 일상생활 중에 용해해 큰일과 작은 일 모두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여 모순을 만나면 안으로 찾아서 매번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았고, 모순 중에서 부족한 점을 보고 자신을 개변하며 대법의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펼쳐 보였다.
손 아저씨는 일상생활 속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 구도를 용해하였다. 대형 아파트 공사현장에는 미장이들에게 일감이 많이 없었지만, 손 아저씨의 일솜씨는 질량이 보장되어 아파트 고객들이 선호했다. 그리하여 여러 집에서 그에게 벽돌을 붙여 달라고 기다렸다. 어느 하루는 손 아저씨가 한 고객 집에서 일할 때, 양씨 고객이 다른 사람의 소개로 찾아와 그가 일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서 있었다. 그래서 손 아저씨는 양씨에게 기회를 빌려 대법의 진상을 알리자 그는 매우 기뻐하며 3퇴에 동의했고 ‘9평, 션윈공연 CD, 강택민 그 사람 CD’ 외에도 대법 호신부를 받고는 감사하다면서 “우리 집의 장식일은 당신에게 맡기겠어요.”라고 했다.
그 뒤에도 계속 기다리던 그에게 손 아저씨는 “내가 준 진상자료를 보았는지?”라고 물으니 그는 “안의 내용을 보니 아주 좋았어요.”라고 했다. 손 아저씨는 다시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상세히 알리자 그는 매우 듣기 좋아하면서 자기 아내와 아이들도 3퇴해 달라고 하면서 그들에게 줄 호신부도 요청했다. 손 아저씨는그의 부인과 자녀에게는 진상을 알려서 그들이 동의해야만 인정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그는 웃으면서 “걱정 마세요, 그렇게 하도록 말할 수 있어요.”라고 했다.
양씨는 또 공사현장에 동료를 데리고 와서 손 아저씨가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 분은 손 아저씨다. 이 형님이 말하는 진상을 들어보라”고 했다. 그래서 손 아저씨의 진상을 들은 그의 동료도 사당 조직을 탈퇴했다. 양씨는 진상을 안 후부터 대법과 대법 사부님을 굳게 믿고는 매일 성심으로 ‘진선인은 좋습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9개 글자를 성심으로 읽었다.
그렇게 외우기 시작한 지 4~5일 지난 후, 양씨는 밤에 퇴근한 뒤 곧장 벽돌을 붙이는 손 아저씨에게 달려와 기뻐하며 “형님, 형님에게 좋은 소식을 알리고 싶어요.”라고 하자 손 아저씨는 “무슨 좋은 일이냐! 네가 이렇게 기뻐하니 빨리 말해라”고 하자 양씨는 “참 신기해요. 내가 며칠 동안 당신이 알려준 그 9자를 성심으로 묵념했더니 10년 넘도록 치료되지 않던 변비가 기적같이 좋아졌어요. 변비 때문에 그동안 10여 년간 치료해 봤고, 약도 많이 복용했지만 좋아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내가 탈단, 탈대하고 또 9자 글자를 읽으니 돈 한 푼 들지 않고도 10년 넘은 고질병이 뜻밖에도 좋아져 몸이 가벼워졌어요. 여보세요, 손 아저씨, 내일 나에게 대법 책을 가져와 주신다면 보고 나도 대법을 배우겠어요.”라고 했다.
이튿날 손 아저씨가 ‘전법륜’ 한 권을 갖다 주자 양씨는 감격해서 말했다. “형님, 우리 집을 다 장식한 후 형님과 형수님께서 오셔요. 나는 지금 집이 있으니까, 그렇게 하면 집도 비지 않잖아요.”라고 했다. 그러자 손 아저씨는 “괜찮다! 너는 나에게 감사할 것 없다! 너는 마땅히 대법사부님께 감사드려라! 내가 대법을 배우니까 사부님께서 나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시고, 고상한 사상을 주시어 비로소 충실한 체력과 정념으로 일할 수 있고, 또 선한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니까 이렇게 많은 일이 들어와 비로소 이렇게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내 돈은 우리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손 아저씨의 말을 들은 양씨는 마치 단번에 많은 것을 알게 된 것처럼 기뻐하며 말했다. “그렇게 말씀하시니 나도 돈 한 푼 쓰지 않고 신체가 건강해졌으니 이제부터 일을 잘해서 돈을 벌면 그럼 나의 돈도 대법이 준 것이지 공산당이 준 것이 아니잖아요.”라고 했다. 그러자 손 아저씨는 머리를 끄덕였고, 두 사람은 서로의 의중을 알았다는 듯이 웃었다.
문장발표: 2011년 1월 6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6/2515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