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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 칭양시 닝현 전 ‘610’두목이 교통사고로 사망(사진)

2011년 12월 23일 오전 11시 간쑤성 칭양(慶陽)시 닝현(寧縣) 법원에서 12명을 태운 경찰 승합차가 칭란(靑蘭-칭다오부터 란저우까지) 고속도로 핑량(平涼)시 징촨(涇川)현 웨밍(月明)향 구간에서 마주 오는 트레일러와 정면충돌해 사고가 났다. 트레일러 기름통에 즉시 불이 붙어 불길은 순식간의 사고 차량 두 대를 집어삼켰다. 소방대는 현장에서 시체 6구를 찾아냈다. 사망자는 전 현위원회 ‘610’부주임 멍자오칭(孟兆慶-전 형사법정청장)과 기율검사위원회 서기 돤샤오밍(段曉明), 민정청장 후푸친(胡富勤) 및 그의 두 처제과 직원 친아이닝(秦愛寧)이었다.

宁县法院车祸
사고가 난 간쑤성 칭양시 닝현 법원 차량

(인터넷 사진)

이렇게 큰 사고에 대해 중공 언론은 짧게 보도하고 사고 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면서 후속 보도를 하지 않았다.

사고는 우연한 것 같지만 사실 역시 하늘의 보응이다. 사망한 멍자오칭이 임직한 소위 ‘610’사무실은 중공 장쩌민 일당이 1999년 6월 10일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중공 사당이 설립한 나치의 게슈타포와 유사한 테러조직이다. 멍자오칭은 닝현 ‘610’사무실 두목으로 있던 기간에 현지 경찰을 조종해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을 납치하고 노동교양을 시키면서 박해했다.

중공 장쩌민 일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닝현 ‘610’은 각급 기구를 이용해 파룬궁 수련생을 납치, 불법감금, 노동교양시킨 것이 30여 차례이고 2002년에 여 파룬궁 수련생 장위링(張玉玲)은 박해당해 사망했다. 2011년 8월 이래 간쑤성 정법위원회 부서기 장샤오란(張曉蘭)이 중공시위원회 서기를 맡은 이래 박해가 더욱 가중돼 현재에 이르기 까지 이미 10명 이상의 수련생이 납치당하고 수 명이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으며 한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두 차례나 재판을 받았다. 악독한 경찰은 토비(土匪)보다 더 흉악해 수련생 집을 전기 드릴과 큰 망치로 부수고 들어와 잡아갔는데 어디에 그 무슨 법률이 있는가. 닝현 국보대대는 또 호랑이 의자 고문을 10여 시간이나 가한 일도 있었는데 노년 여 수련생이 고통으로 정신을 잃은 후 강제로 지장을 찍는 일도 발생했다.

하늘은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을 보고 있으며 인과응보는 조금도 틀림없다. 전 칭양현 ‘610’사무실 주임 먼이징(門懿鏡), 바이웨이촨(白維權)은 2003년 1월 8일 외출해 소위 파룬궁 강제 전향을 하다가 차가 뒤집히어 사망했다. 전 칭양현 정법위원회 및 ‘610’두목 류우칭(劉五慶)은 사력을 다 해 공안국과 검찰원 및 법원, 각 현 구의 ‘610’악인을 조정 지휘해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결국 암에 결려 고생을 수없이 하다가 2006년 8월에 사망했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28일
문장분류: 인심과 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28/2511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