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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는 이 마을만 내리네

[밍후이왕] 랴오닝(遼寧) 한 농촌 마을에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999년 7월 20일 전에 그들은 날마다 화기애애하게 법공부하고 연공 했다.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사당의 대법수련생 박해가 시작 되면서, 사악의 손길이 이 마을까지 뻗어왔다. 그 때 이 마을 담당 책임 간부는 공산당 요원에게 “여기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말해 주었으며, 마을 담당 하급 직원에게 “마을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외부사람 누구에게도 절대로 발설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 후 마을 책임자가 바뀌어도 역시 전임자처럼 누가 물으면 역시 “이 마을에는 파룬궁 수련자가 단 한 명도 없다”고 대답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까지 이 마을의 파룬궁 수련자는 단 1명도 박해 받지 않았다.

이 마을은 지형적으로 산골자기의 구릉지대로 농작물은 주로 과일을 재배하는 지역이다. 그러므로 과수 재배는 자연히 관개수로 보다는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에 의존해서 과일농사를 짓고 있다. 속담에 “가을비는 수로로 가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비가 적다는 말로 가을 가뭄을 이르는 말이다. 금년 가을에도 역시 가뭄이 심하여 과수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었으나, 어쩐 일인지 이 마을은 가물다 싶으면 비가 내려 말대로 수로로 가지 않는 가을비가 세 차례나 알맞게 내렸다. 마을 사람들은 기뻐하며 “어찌, 이런 비가 우리 마을에만 내린단 말인가. 주변 다른 마을들은 우리 마을과 별로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닌데, 그 마을에는 비가 오지 않고 우리 마을에만 비가 오다니?” 하며 모두들 신기하다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마을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고, 대법을 파괴하는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이다.” 라고 알려 주었다.

특별한 생일 선물

2011년 10월 어느 날 한 노인이 70회 생일을 맞게 되었다. 아들은 큰 식당에서 어머니의 생일잔치를 치르기로 하고 어머니에게 주의를 주는 말을 했다. “큰 식당에 모셔서 70회 생일잔치를 해 드리려고 하니, 어머니는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것과 같은 일은 하지 마세요. 내가 일체를 알아서 할 것입니다!”

생일잔치에 가족과 친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 중에는 사복 차림의 경찰도 몇 명 손님으로 참석했다. 잔치가 시작되면서 아들이 인사말을 하는데 뜻밖에도, “나의 모친은 파룬궁을 수련하였는데 이득을 크게 보았습니다!” 하는 말을 했으며, 인사말 말미에는 마이크에 대고 큰 소리로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즉시 무대 아래에서 열렬한 박수 소리가 울렸다. 그는 계속해서 말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친구들 모두는 나와 함께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칩시다!” 이리하여 거기에 참석한 모두가 함께 외쳤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하는 소리가 연회장에 크게 울려 퍼져 오래도록 메아리쳤다.

모친은 아들의 의외의 거동에 놀라고, 장내의 진감된 장면에 놀라서, 격동 되어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아들아! 어머니는 너에게 감사한다. 이것은 네가 내게 준 가장 크고 좋은 생일선물이다.”

생일잔치가 끝난 후 모친은 미리 준비한 진상 CD를 내빈들에게 모두 증정했고, 아들은 “여러분들은 돌아가셔서 꼭 보세요!” 하고 당부의 말을 했다.

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한 동생이 복을 받다

후난(湖南) 파룬궁 수련생 롄제(蓮姐.女)의 남동생은 파룬궁 수련생을 지지하고 협조하며 중공사악의 박해를 반대 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을 도와 ‘9평 공산당’ 책자의 배송을 해 주고, 진상을 위한 돈을 만들어 자기가 직접 진상하는 데 쓰거나 또는 친지, 친구들에게 주어 당, 단, 대의 탈퇴를 하도록 하여 그들의 평안을 보존하도록 했다.

한 번은 롄제가 악경(사악한 경찰)에 의해 공안국에 납치되었다. 동생은 소식을 듣고 곧바로 큰 누나 집으로 달려갔다. 우선 보서인 ‘전법륜(轉法輪)’과 경문, 그외 진상 자료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했기 때문이다. 그는 누나네 집으로 가는 길에 그의 승용차 뒤를 따르며 미행하는 경찰을 발견하고 지혜롭게 따돌리고 한 발 먼저 누나 집에 도착하여 재빨리 옥상에서 경찰의 동태를 살폈다. 경찰은 누나 집 입구에서 1시간 정도를 지켜 섰다가, 사람을 잡지 못하고 놓친 것에 대해 서로 뭐라고 몇 마디 말을 주고받다가 그대로 차를 몰고 가버렸다. 그는 경찰이 가버린 것을 확인하고 재빨리 누나의 집으로 들어가서 대법 책과 모든 진상자료들을 모두 안전한 곳에 옮겨 놓았다. 2분 후 에 경찰이 들이닥쳐 불법 수색을 감행했으나 이미 모두 옮겨진 후라 당연히 그들은 아무 것도 찾지 못 하고 헛수고만 한 꼴이 됐다.

동생은 작년에 아들을 낳아 온 가족 친지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금년 그의 아들 돌잔치 때는 역시 가족 친지 친구들이 모두 와서 축하를 했다. 잔치상에는 사탕, 놀이기구, 장난감 자동차, 장난감 자전거, 손풍금 등을 가득 차려 놓고 돌잡이 잔치 풍습대로 그 중에서 잡으라고 했다. 아기는 상 주위를 한 바퀴 돌며 여기저기를 보다가 아무것도 잡지 않았다. 그러더니 그 자리에 앉아서 작고 예쁜 손으로 다리를 틀어 올려놓아 온 가부좌를 하고 두 손을 결인(남자 자세)하여 앉았다. 온 방안의 사람들이 모두 놀랍고 신기하게 바라보면서 그 사랑스러운 모습에 환호하기 시작했다. 동생은 말했다. “내 아들의 가부좌 자세는 누나의 신통가지 자세와 똑 같다. 정말 신기하다. 대법은 불가사이하다. 아들이 후에 고모를 따라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바란다.”

어린애는 돌 찬치 하객들이 대화하며 떠들어도 관계없이 조용히 가부좌를 5분 동안이나 지속했다. 사람들은 모두 말했다, “이것은 그의 아버지가 대법을 지지하고 대법서적을 보호한 복의 결과이다.”

문장발표 : 2011년 11월 12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2/2489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