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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에 참여한 경찰과 ‘610’ 요원이 악보 받은 사례

[밍후이왕] (밍후이 통신원 대륙 보도) 파룬따파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심신을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다. 그런데도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관원들은 12년 동안이나, 더구나 진상을 모르는 ‘610’ 요원과 경찰은 자신들의 권력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해 왔다. 그리하여 그들은 ‘악에는 악의 보답을 받는 게 천리’이듯, 끊임없이 악보를 받고 있다.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한 자들이 천벌을 받은 몇 가지 사례를 소개한다.

다칭(大慶)유전 하청기업 ‘610’ 주임 류제(劉傑)가 악보로 사망

2011년 10월 4일 헤이룽장성 다칭유전공사에서 갱내 작업을 맡은 하청기업에 막 부임한 ‘610’ 주임 류제(53세)가 네이멍(內蒙)으로 여행을 갔다. 류제와 친구들은 오토바이를 타고 갔고 그들의 가족은 버스를 타고 뒤를 따랐다. 류제가 오토바이를 타고 커브를 돌다 길가에 정차 중이던 대형차량과 충돌했다. 당시 그는 헬멧을 쓰고 안전복을 입었을 뿐만 아니라 에어백까지 있었지만 어떤 물건에 목을 찔려 현장에서 즉사했다. 100% 본인 과실이라 배상을 받기도 어렵다.

이보다 앞서 2011년 4월 10일 당시 ‘610’ 부주임으로 있던 류제는 하청기업인 갱내 액체 분배소 서기를 꼬드겨 이 직장에 다니던 파룬궁 수련생 왕쿠이(王奎)에게 출근을 구실로 유인하게 했다. 그리고 직접 그를 납치해 우창(五常) 세뇌반에 보냈고 약 4개월간 불법 감금하고 박해해 왕쿠이의 심신에 큰 고통과 상해를 조성했다. 류제는 왕쿠이가 일도 잘하고 정직하고 청렴하며 직장에서 공인받는 좋은 사람임을 잘 알면서도 양심을 속이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는 나쁜 일을 저질렀다.

그러나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가 있듯이, 2011년 10월 4일, 류제는 교통사고로 급사한 것이다. 이는 갱내 6점 사악한 공산당 총서기 왕쥔성(王俊勝)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다 죽고, 뒤이어 참사당한 것이다. 그들 모두 중공의 부장품이다.

광둥푸닝(廣東普寧)시 ‘610’ 요원 원슝(溫雄) 악보로 사망

광둥푸닝시 국보대대 중대장,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 설치한 불법기구 공안, 검찰원, 법원을 압도) 요원, 원슝(원이슝이라고도 부름)은 1957년생으로 54세다.

국보대대에서 그럭저럭 보내던 원슝은 실적을 올려 가문을 빛내고 싶었지만, 부패한 관료들에게 뇌물을 바칠 돈이 없어 승진할 수 없었다. 그러다 1999년 7월 사악한 중국공산당이 전면적으로 대법을 박해하자 원슝은 광둥푸닝 시에서 파룬궁을 박해하는 ‘610’ 요원이 되었다. 그때부터 그는 근무실적을 올릴 기회로 여겨 파룬궁 수련생을 미행하고 납치해 노동교양소에 보내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그런 그에게 수련생들이 수차례 여러 경로를 이용해 진상을 알렸지만 귀담아듣지 않고 여전히 박해를 감행했다. 결국, 건장한 체격으로 건강했던 그는 악보를 받았는데, 갑자기 암에 걸려 2011년 10월 말에 사망했다.

헤이룽장(黑龍江) 성 탕위안(湯原) 현 공안국 국보대대 경찰 쉬칭(徐慶), 후두암으로 사망

헤이룽장 성 탕위안 현 공안국 국보대대에 파견 근무하던 경찰 쉬칭은, 1999년 7월 20일부터 장쩌민과 뤄간 집단을 따라 진선인을 신앙하는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데 참여했다. 그는 전문적으로 파룬궁 수련생을 체포하고 폭행했는데, 한 번은 여자 목도리로 파룬궁 수련생의 목을 조르기 위해 힘껏 당기자 상대방 수련생도 목도리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목조르기에 실패한 적도 있다. 수차례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으로 쳐들어가 납치한 그를 위해 수련생들이 진상을 몇 번이나 알려도 전혀 듣지 않고 자신의 고집대로 계속 박해에 참여했다. 결국 악보를 받아 2011년 9월 29일에 58세의 나이로 후두암에 걸려 사망했다.

베이징퉁저우(北京通州) 구 원 국보대대 1처 처장 궁슈민(龔秀敏), 간암 말기로 죽음 눈앞에

베이징퉁저우 구 원 국보대대 1처 처장 궁슈민은 파룬궁을 박해하다 악보를 당해 지금 간암 말기다.

궁슈민은 1999년부터 2008년까지 줄곧 국보대대 1처를 주관하여, 자신의 관할지역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왔기에 이에 대한 책임을 면할 수 없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 수천 명을 납치하여 노동교양소에 감금한 뒤 불법 판결을 내리고, 심지어 죽음에 이르게 한 그의 두 손은 파룬궁 수련생의 선혈로 가득하다.

지금 그를 두고, 보기만 해도 마음 아픈 사실을 밝혀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 던지듯 손뼉을 치며 쾌재를 부를 마음은 없다. 다만, 그가 상사의 명령을 무식하게 집행했다는 게 유감이다. 자신의 양심을 저버렸던 그는 결국 무서운 징벌을 받아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인 공포를 맛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영원히 자신이 한 일체를 감당하게 될 것이다.

중국에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고, 하늘의 이치는 명백하다’는 말이 있다. 국민을 속이는 중공은 이런 말을 미신이라 여기는데, 궁슈민처럼 불행한 사람은 몸소 하늘의 이치를 증명하고 있다. 사람이라면 마땅히 최소한의 양심이 있어야 하고, 사람이라면 마땅히 선량함에 대한 양심이 있어야 한다. 아직도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선을 권하는 것은, 즉시 악행을 멈추어 파룬궁 수련생에게 입힌 손실을 만회하여 그들의 미래를 남기게 하려는 것이다.

문장발표:2011년 8월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8/2488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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