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랴오닝선양 투고) 랴오닝선양(遼寧沈陽)에 거주하는 송 여인은 50여 세로, 얼마 전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다. 당장 수술을 할 수도 없었고, 다만 방사선 치료를 할 뿐이었다.
방사선치료가 그녀에게 주는 고통이 너무 심해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할 지경이었다. 통증으로 몸을 구르고, 먹지 못 하고 잠도 자지 못했는데, 나중에는 한 달 동안 내내 제대로 잠을 들지 못했다. 그래도 속수무책이라 가족들은 애만 태웠다. 남편은, “5、6만 위안을 썼지만 결과는 이렇다. 발달했다는 의학 수준이 겨우 이 정도라니. 멀쩡히 눈을 뜨고 아내가 고통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야 된단 말인가?” 하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2011년 8월 어느 날, 남편은 더 이상 좋은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희망으로 큰형님에게 아내의 정황을 알렸다. 형님 내외는 연락을 받고 즉시 달려 왔다. 송 여인은 시아주버님과 형님이 찾아온 걸 보고 놀랐다. 시아주버님은 지역의 유명 인사다. 그 때 남편이 말했다. “당신은 큰형님 내외분에게 파룬궁을 배워 함께 해 봐요.” 남편을 믿는 그녀는 “좋아요!” 라고 대답했다. 그녀는 매일 시아주버님 댁으로 가서 함께 파룬궁수련을 배웠다.
며칠이 지난 후 그 지역 사람들은 다 죽어가던 송 여인이 허리를 곧게 펴고 두 집 사잇길을 오가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됐으며, 더구나 몸은 실해지고 얼굴은 화사하게 웃음꽃이 피어있었다. 남편과 아들딸의 얼굴에도 함께 웃음기가 감돌았다. 이런 그들을 보는 마을 사람들은 “파룬궁은, 참으로 신기하다!” 고 하며, 송 여인 가족들에게 하루 빨리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이 큰아주버님 댁을 찾아왔을 때 송 여인이 말했다. “이 공은 좋으니, 당신들도 믿고 해봐요!” 파룬궁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은 그녀를 보고 파룬궁은 사람을 구하는 공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으니, 죽음에 직면한 옥중 죄인이 생명을 얻다
[중국대륙 투고]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중공(중국공산당)에 납치 되어 불법판결을 받고 감옥에 감금됐다. 그 감옥 안에서 절도죄로 형을 받고 수감된 장청(張成.가명)을 만났는데, 안색이 검푸르며 심신이 활기를 잃고 있어서, 중병을 앓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몸이 안 좋아졌다. 교도관은 그가 꾀병을 앓고 있다고 핍박하며 일을 시켰다. 그러다가 결국 그가 일어날 수 없게 되고 나서야 감옥 의무실로 보냈다. 그는 입원하게 되었지만, “입원하여 1년이 된다한들 병세가 호전 될 수는 없다. 그가 살아서 감옥을 나갈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의사가 뒤에서 하는 말을 여러 번 들었다.
장청은 1년간 병원에 있다가, 다시 감시 구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그는 스스로 서있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오래 앉아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병세가 위중해지고, 몹시 고통스러워했다. 그래도 여전히 교도관은 강제 노역을 시켰다. 2개월 정도 되자 안색이 더욱 검푸르고, 신체는 피골이 상접할 정도로 말라 뼈만 남은 몰골로 변했다. 그는 내게, 자기는 얼마 살지 못할 것이며, 언제라도 눈만 감으면 저승의 사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상을 말해 주자, 그가 수긍하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늘 읽고, 성심으로 견지하라고 알려줬다. 그가 기억하지 못할까봐 그의 손바닥에 적어 주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불성이 나오면 시방 세계를 진동한다. 누가 보면 모두 그를 도와주며 무조건 도와준다.” 다음 날 그를 보니, 안색이 좀 나아지고 정신 상태도 좋아진 것을 발견했다. 그는 눈만 감으면 저승이 보이는 것 같은 그런 일이 그날 저녁부터 없었으며, 편안하게 잠을 잤다고 했다. 그는 그때부터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얼굴에도 혈색이 돌고 몸도 날이 갈수록 좋게 변했다. 2년 후 감옥에서 나올 때 그의 신체는 매우 좋아져 회복되어 기쁘게 출소했다.
문장발표 : 2011년 11월 7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7/2487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