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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歌] ‘홍음 3’을 읽고

글/노법도(魯法徒)

[밍후이왕]

귀중한 ‘홍음 3’ 즐겨 읽으니

어느덧 눈물 두 볼 적시네

불은(佛恩)은 호탕(浩蕩)하여 말로는 표현할 길 없고

구절마다 글자마다 자비로 넘치네

법도들이여 무엇을 위해 하세(下世)했던가?

조사정법(助師正法) 마음에 새겨

중생구도 책임지고

달리는 말 채찍질 하듯 열심히 뛰세

문장발표: 2011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29/248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