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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법리를 얕게 깨달음

글/대륙 대법제자 견성각(甄成覺)

세간은 마치 하나의 점포와 같고
인생은 꿈과 같아 눈깜짝할 사이라네
고관 복록도 가져갈 수 없는데
어찌하여 명예와 돈에 집착하는가?

부귀영화는 구름과 연기 같고
다투고 가지려는 마음은 쉴 새 없어
심신은 괴롭고 온몸은 병이니
금산이 있다한들 마음이 편할쏘냐

사람을 위하고 선념으로 일을 대해야 하니
악은 업을 쌓아 불화만 남기네
선악의 보응은 천리니
건곤은 무사(無私)하여 세간을 장악하네

빈부귀천은 하늘에 있으니
자연의 순리에 따라 너그러운 마음으로
몸밖의 물건을 억지로 구하지 말라
길흉복화는 연분이 있는 법이네

정과 사람 마음에 매달리면 난관 넘기 힘들고
관관(關關)마다 산과 같게 되거늘
사람 마음 버리니 정은 단절되고
정과를 수련하니 무한한 즐거움이라네

사람마음 전부 버리니 업은 소실되고
얽힌 정을 끊어버려
정법 일에 용맹정진하고
원만하여 사부님 따라 집으로 간다네

문장발표:2011년10월17일
문장분류: 시악문화(詩樂文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7/2477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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