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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쿤밍 강철공사 사당서기 장구이성, 급사하다

[밍후이왕]장구이성(張桂生, 회족, 50여 세)은 윈난(雲南) 쿤밍(昆明) 강철공사 중공(중국공산당) 사당(邪黨)서기이다. 1999년 7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할 때 윈난 쿤밍 강철공사(약 9만인 특대기업) 조직부 부 부장을 임직했던 장구이성은 본 직장의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적극 참여하여 사당의 마음에 들어 중용되었다. 이후 공사 부 서기, 조직부장으로 임용되었고 2001년 말에 총 공사 당위서기, 총 경리(副廳級) 등 높은 자리로 승급됐다.

그러나 쿤밍 강철공사 내 10여 명 파룬궁 수련생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자, 파룬궁 박해에 힘을 쏟지 않는다고 하여 정직(停職)당했다. 장구이성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혈안이 되어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데 더욱 적극 참여해, 1999년 7월부터 2007년 각급 직무기간 특히 공사 당위서기, 총 경리를 임직한 기간 동안 공사 200여 명 파룬궁 수련생들의 심사, 수색, 구류를 직접 담당하여, 적어도 두 명이 박해를 당해 죽었고 40여 명이 노동교양을 당하고 30여 명이 판결 당했으며 많은 사람을 유리걸식하게 만들었다. 수십 명이 해고당하고 많은 가정이 핍박에 의해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집과 가족을 잃었다.

2007년 말, 장구이성이 공사 고급 간부 전용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끝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1층에 왔을 때였다. 평소 신체가 건강했던 그가 안색이 돌변하여 두 손으로 허리를 짚고 땅에 쪼그리고 앉아 선혈을 계속 토해 인사불성이 되었다. 급히 운대(雲大)병원으로 보내 치료하였으나 결국 죽었는데 그해 52세였다.

장구이성이 죽은 후 사당은 그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해 악보를 받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공사처급 이상 인원 백여 명을 명령하여 일률로 개인차를 타고 청장현(澄江縣)에 가서 장례를 치렀다. 돌아올 때 고속도로에서 4대의 차량이 연쇄추돌사고를 일으켜 공사가 술렁거렸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9/2480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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