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간쑤(甘肅) 란저우시 안닝구 자동차공장 퇴직공(退職工) 왕롄민은 50여 세로 체격이 크고 사람됨이 흉악하다. 퇴직 후 생활 조건도 괜찮았는데 두 아들 모두 돈이 많아서 편히 지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사람은 평소 도덕을 따지지 않았다.
2004년 3월 어느 날 아침 그는 어느 집 문에서 모르고 3, 4장의 파룬궁 진상자료를 가져와서 한 사람을 만나자 악독하게 말했다. “파룬궁의 것을 또 우리 건물에 놓았다. 내가 그를 붙잡기만 하면 나는 그를 파출소에 데려가겠다.” 이 사람은 중공사당의 거짓말에 심하게 독해되어, 중공매체가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모함하는 말을 믿고 허위로 조작한 사건에 속아서 듣기 거북한 말까지 하였다. 2006년 그는 안닝구 스리뎬파출소의 종합관리원으로 충원되어 뒤에서 파룬궁수련생을 미행하고 검거하는 등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했다.
어느 날 그는 갑작스런 설사로 혈변을 보았다. 화장실에 간 지 오래되어도 나오지 않자 부인이 아들에게 가보게 했는데, 이미 안 되어서 급히 병원에 보내 응급치료를 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죽었다. 그의 부인도 후에 항문에 나력(염증이 곪아 뚫린 구멍에서 늘 고름이 나는 병)이 생겨 수술을 했다.
보아하니 좋은 신체 혹은 돈과 재산을 지니는 것이 진정한 행복과 평안은 아닌 것 같다. 파룬궁은 세인을 구하는 대법이며 진상자료는 중생을 구하는 희망인데, 세인들이 마음에 선한 신념을 품고 더욱더 소중히 여기기를 간절히 바랄 뿐이다. 진상자료는 파룬궁수련자가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심한 압력을 이겨 내면서, 위난(危難)이 왔을 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진정한 천기(天機)를 당신에게 알려준 것이니 결코 선한 인연을 놓쳐버리지 말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광명과 희망을 남기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30일
문장분류: 천인사이>인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30/2473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