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랴오닝(遼寧) 성 링위안(淩源) 시 싼스자쯔(三十家子) 진에는 옷을 파는 장사꾼이 있는데 자오푸(趙富가명)라고 부르며 금년에 41세이다. 그는 지금까지 그를 숨 막히게 할 뻔한 한 가지 일을 내게 말했다.
2008년 4월 26일 아침 자오푸와 다른 8명이 함께 화물차 한 대를 빌려 야훙교(亞紅橋)에 화물을 실으러 갔다. 도중에 두 조로 나누어 트럼프를 했는데 공간이 너무 좁아서 트럼프 하던 몇 명이 옆에서 보고 있던 자오푸가 방해된다고 그를 뒤의 화물 싣는 곳으로 쫓았다. 차가 송칭링(松青嶺) 오르막 비탈길까지 갔을 때 앞에 있던 대형 오일탱크의 주차된 연결고리가 갑자기 풀려서 오일탱크는 비탈에 따라 급속히 아래로 미끄러져 뒤에 있던 자오푸 일행의 화물차와 부딪쳐 자오푸는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트럼프 하던 8명은 그 자리에서 죽었다. 차 밖으로 튕겨져 나온 자오푸는 땅에서 몇 번 뒹군 후 일어났지만 온 몸엔 조그마한 상처조차 없었다.
자오푸는 내게 말했다 “당신은 내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목숨이 긴지 아는가? 내가 파룬궁이 박해 받는다는 진상을 알고 진상 소책자를 얻기만 하면 모두 참답게 보았으며 거기에서 사람들이 3퇴(공산당, 단, 대에서 탈퇴)를 해야만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파룬궁은 정말 바르다. 나를 연공하지 않는다고만 보지 말라 나는 그들을 믿으며 나도 3퇴했으며 전번 차 사고는 파룬궁이 나를 구한 것이다.” 그는 말하면서 호신부를 꺼내 나에게 보여줬다.
이 사건은 나에게 진동이 매우 커서 이 진실한 이야기를 써내기로 결정했다. 또 하나의 에피소드를 말하자면 자오푸 일행이 짐을 싣고 출발하기 전 또 한(韓)씨인 사람이 짐을 실으려고 했으나 돈이 모자라 부근을 다 돌아다녀도 빌리지 못해 낙심했다. 그러나 차 사고 이후 그는 자신이 돈을 빌리지 못한 것을 아주 다행스럽게 여겼다. 그렇지 않았다면 결과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거라고 했다. 사실 어떤 일도 우연한 것은 없으며 모두 원인이 있는 것이다. 들리는 말로는 한씨도 3퇴했다고 한다.
그러므로 진상을 알고 3퇴하면 신의 보호가 있는데 이는 정말로 거짓이 아니다.
문장분류 : 인과
문장발표 : 2011년 8월 11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8/11/2452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