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춘승(春声)
매미 우는 무더운 여름철,
열기는올라가니 비 오듯 땀방울 흘러내리나
중생 구도에불타 듯 마음급하네
한 동네 한 마을 진상 전하고
산과 물을 건너 귀정에 오르나니
바쁜 걸음 어둠 내려 오솔길 말없는데
초승달만 조용히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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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자료 돌리며
글/대륙대법제자
산속 동네 인가 널려 있고 굽은 길 개천과 산골 통하네
발아래 산길은 험난한데 멀고도 깊숙한 곳 한 집 두 집
밤에도 홀로 진상을 전하여도 한집도 놓치지 않는다네
중생 구도 실행하니 진흙 속 도처에도 연꽃이 피어나네
문장발표 : 2011년 7월 29일
문장분류 : 시가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9/24458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