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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의 재생

글/ 우칭(吾淸)

나는 금년 설 기간 우연히 우리 이웃에 사는 사람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환자는 폐암 말기란 진단을 받았는데 이미 대뇌까지 전이되어 가족들이 후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자못 놀랐다. 평소 신체가 아주 건강해 보이는 40여세 아주머니였는데 이 얼마나 애석한 일인가! 내 마음속에서는 “내가 이 소식을 듣게 된 것이 우연한 일이 아니다. 나는 그녀에게 꼭 도움을 줄 수 있다.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그녀에게 알려줘야겠다. 만약 그가 연분이 있어 성심으로 받아들인다면 그는 꼭 파룬따파의 보우를 받을 것이라는 생각이 솟아났다.

정월 초 4일, 나는 병원으로 병문안을 갔다. 병실에 들어서자 내 눈앞에는 많이 야위고 초췌해진 이웃 아주머니가 머리를 두 손으로 부둥켜 잡고 끊임없이 토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고 했다. 암세포가 대뇌까지 전이되어 머리가 너무 아파 진통제를 맞아야 잠시 진정한다고 했다. 나는 반죽음이 다 된 그녀를 위로하면서 그녀 귓가에 머리를 숙이고 간곡히 알려주었다. “꼭 열심히 ‘파룬따파하오, 쩐썬런하오’를 외우세요. 아주머니가 정성이 지극하면 꼭 건강이 회복되실 겁니다.”

3일이 지나 나는 그녀에게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설법을 듣게 하려고 MP3를 갖고 이웃집으로 찾아갔다. 그녀 가족들에게 병원에 갖고 가 그녀가 듣도록 부탁하려 했다. 그녀의 집문을 노크하자 그녀 남편이 문을 열어주었다. “오, 아직 병원으로 안가셨네요.” “어서 들어오세요. 집사람은 이미 퇴원했어요!” 퇴원했다는 말에 나는 또 크게 놀랐다. 비록 내가 여러 해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하면서 신기하고 놀라운 기적을 많이 보았고, 파룬따파의 심오함을 굳게 믿고 있지만 그녀가 이처럼 빨리 퇴원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처럼 위중하던 그녀가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썬런하오’를 외우고 머리도 아프지 않고 토하지도 않고 이틀 만에 퇴원했다. 나는 너무 격동되어 그녀의 손을 꽉 잡았다. “정말 잘하셨어요. 아주머니가 진심으로 수련하시면 사부님께서는 꼭 당신을 관할하실 겁니다.” 나는 MP3를 그녀에게 주었고 이후에 수련 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보내주었다.

오늘까지 3개월이 넘었다. 그녀는 병이 다 나았을 뿐만 아니라 집안일까지 하고 있다. 가족들도 아주 신기하다고 느끼며, 파룬따파와 리훙쯔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하기 그지없어 한다.

문장발표: 2011년 5월 3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31/2417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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