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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歌] 5월 쌍희(雙喜)를 경축

–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과 사부님의 60생신 경축

글/ 먀오루이(妙蕊)

[밍후이왕]

꽃으로 수놓는 5월 향기는 백조(百鳥)가 합창하는듯
천지는 쌍희 맞아 길일을 경축하니 만 갈래 무지개 상화롭네

우주는 층층히 문 열어 용과 봉 구름 위에 날고
우아한 음률 꽃비처럼 흘러 선녀들 춤추네

지상에 억만 연꽃이 피었고 오대주 법도들 허리 굽혀 허스(合十)하며
사부님 생신을 경축하니 마음의 물결 천길 파도를 이루네

주불의 홍대한 자비로 말겁시기 92년 5월 기이한 공을 전수하시고
홍음법우(洪音法雨) 지상을 적시고 전륜(轉輪)의 금광 창궁을 비추네

원한과 은혜로 뒤엉킨 속세의 먼지 털어 하늘로 올라가도록 깨우쳐주고
노고를 무릅쓰고 사해(四海)로 법을 전하시니 연꽃이 풍만하네

하늘이 벼락치고 홍마(紅魔)의 화근이 넘쳐나 사부님께서 거난(巨難) 몸소 감당하시고
홍미(洪微)의 악을 쓸어 억만 돛을 단배 파도를 가르고 암초를 건너네

비바람 19년 넘어 법정건곤에 봄 향기 그득하고
각국의 깨달은 관리들 상장 내리고 정의 법망으로 범죄자 판결하네

길일의 찬송은 구소(九霄)에 울려 시방세계 부처님 홍대한 은혜에 감사드리고
자비로운 배는 구도된 중생 가득 싣고 달리는데 신(新) 우주 아름다움 비할바 없네

문장발표: 2011년 05월 17일
문장위치: 시악문화(詩樂文畵)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7/2409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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