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기자 화윈 번역편집) 2011년 4월 8일 유에스 뉴스(US News)는 한 편의 글을 발표해 장수의 관건적인 성격 지표는 성실함(conscientiousness)이라고 밝혔다. 즉 한 사람이 신중하고 참을성 있는지 여부가장수에 가장 중요한지표가 된다는 것이다.
이는 하워드 프리드만(Howard S. Friedman)과 레슬리 마틴(Leslie R. Martin) 연구팀은 그들의 신간 ‘장수항목’에서 제출한 결론이다. 책에서 이들은 스탠포드 대학 심리학자 루이스 터만(Lewis Terman) 박사가 1921년에 시작한 연구를 제시했다. 이 연구는 1,500명의 총명하고 성적이 우수한 어린이를 상대로 진행됐다. 연구기록에는 이들의 개인사, 건강상황, 활동, 신앙, 태도, 가정 등 상황을 상세히 기록했다.
그 후 80년 동안 다른 학자들은 터만 박사의 연구대상들의 인생을 추적해각 방면의 세부사항 자료를 상세히 축적했다. 바로 이런 독특하고 깊이 있는 연구 덕분에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장수 비결을 도출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장수는 성격이 명랑하고 단체 생활을 조화롭게 하는 등 요소도 관련이 있다. 그러나 신중하고 믿음직한, 성실한 어린이가 가장 장수했다. 이 발견은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점이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중요한 요소임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연구팀은성실함이 장수의 비결인 원인을 3가지 들었다. 1) 이러한 사람은 규칙을 잘 지키고 자신의 건강을 보호하며 모험을 하지 않는다. 2) 성실함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대뇌 속에 서로 다른 화학물질을 함유하고 있을 것이다. 3) 성실함은 사람을 건강한 환경과 관계 속으로 이끌어갈 수 있으며 그들은 행복한 결혼생활과 좋은 우정을 유지하고 건강한 사업 환경을 만들어준다.
터만 박사의 연구대상이 된 사람들은 인생에서 어려움에 봉착했다. 예를 들면 2차 세계대전에서 전쟁에 참전하거나 이혼, 심한 스트레스, 사업 실패 등이다. 하지만 성실한 사람은 이러한 문제를 뚫고 나갈 수 있으며 그들은 일종 ‘자아치유’의 능력을 갖고 있어서 건강한 생활 속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위의 것은 단지 통계상 결론으로 물론 예외적인 사례도 있다. 상술한 연구팀에서 말한 특성, 예를 들면 성실함, 신중함, 인내심은 사실 중국 전통문화에서 개인의 도덕성을 가늠하는 관건이었다. 중국 전통문화는 어린이 교육에서 이러한 특성을 배양함을 매우 중시했다. 그런 가르침으로 덕망이 높아지면 하늘의 보살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볼 때 사람에게 덕을 중히 여기고 선(善)을 지향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사람한테 가장 큰 좋은 점임을 알 수 있다.
문장발표: 2011년 4월 11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1/长寿的秘诀是什么–2388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