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츠펑(赤峰)대법제자
[밍후이왕] 내몽골 츠펑은 지역이 넓고 고대로부터 여러 민족이 후대를 번성하며 10여 개의 왕조를 거쳤다. 왕조마다 신전(神傳)문화의 정수를 계승했고 휘황찬란한 고대문화는 츠펑사람들의 자부심이기도 했다.
지금 ‘眞ㆍ善ㆍ忍’(진선인)을 믿는 파룬궁 수련생이 츠펑 곳곳에 있다. 그들은 중국공산당(중공)의 탄압과 박해에도, 엄동설한과 폭염에도 아랑곳없이 꾸준히 민중에게 대법의 복음을 전하고 있다. 대법 진상을 아는 사람은 점차 많아지고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신기한 일 또한 많다. 아래에 다만 한두 가지 예를 들어 중공 거짓말에 기만당한 선량한 사람들이 하루빨리 대법의 진상을 알기 바랄 뿐이다.
2010년 말, 나는 결혼식에 참가했는데 사촌 오빠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장례를 준비하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하여 가족은 수의를 준비하고 관도 집문 앞에 사놓았다. 내가 서둘러 병원에 도착했을 때 옆에는 가족 7,8명이 있었다. 사촌 오빠는 기절해 아무것도 몰랐으며 몸에는 산소호흡기, 도뇨관이 꽂혀있었고 머리에서는 피가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다.
가족들은 오빠가 병마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절망했고 나도 매우 괴로웠다. 사람은 사는 것이 매우 힘들다. 가난과 부귀, 권세의 유무를 불문하고 어느 부류의 사람도 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중국 대륙 사람들은 사당(邪黨) 무신론의 독해로 신불(神佛)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그리하여 행동을 제멋대로 하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 특히 중공이 대법을 박해한 후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법을 비방하고 적대시했으며 또 직접 박해에 참여했다. 그리하여 온 몸에 다 죄업이다. 가족의 절망과 무력함 앞에서 나는 마땅히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 삶의 희망을 주고 출로는 어디에 있는지 알게 해야 했다.
나는 참을성 있게 친척들에게 대법의 신기함을 알렸다. 그들은 진상을 다 듣고 나서 모두 믿었다. 우리는 병실에서 함께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眞善忍好!-파룬따파는 좋다, 진선인은 좋다)”고 외쳤다. 그 순간 중생의 명백한 일면도 “파룬따파하오”라고 환호하고 있었을 것이다. 잠시 후 기적이 나타났다. 사촌 오빠가 의식을 차렸고 지금은 지팡이를 짚고 걸을 수 있다.
오직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염하면 정말로 신령이 보우하고 하늘이 내리는 큰 축복을 받을 수 있다.
내 남동생 부부도 내심으로 대법이 좋음을 믿고 있다. 비록 수련의 길에 들어서지 않았으나 이들 부부는 대법사부님을 경건한 마음으로 사부님이라 부른다. 또 우리를 도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한다. 이 몇 년간 이들의 생활은 갈수록 좋아졌다. 남동생은 늘 무한한 감개에 젖어 말한다. “몸이 아플 때 ‘파룬따파하오’라고 염하면 금방 나아져요. 진통제보다 효과가 좋아요.” 올해 봄에 남동생은 철물 더미를 들고 가다 넘어졌다. 철물이 사방으로 튕겼으나 남동생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나지 않았다. 남동생은 대법의 신기함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츠펑의 산골 마을의 한 여성이 갑자기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했다. 이웃 사람은 환자를 권고하러 병원으로 찾아갔다.(이웃 사람은 파룬궁 진상을 알고 있으나 아직 수련은 하지 않는다.) “자네는 어서 우리 동네의 모모를 따라 파룬궁을 수련하게. 그는 파룬궁을 수련해서 뇌출혈이 정상으로 회복됐잖아. 지금 힘든 일도 다 하고 매우 튼튼해졌어. 나이 60이라도 젊은 사람같이 활기에 넘치지.” 뇌출혈로 쓰러졌던 이 여성은 병원에서 성심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소리 내어 염했다. 그녀는 이내 건강을 되찾았고 이로써 많은 파룬궁 진상자료를 받아보았다.
이런 신기한 일은 많고도 많다. 선량한 사람들이여, 나는 성심으로 바란다. 당신의 삶의 지혜로 대법 진상을 알고, 자신의 생명의 길에 평안의 촛불을 밝히기를.
문장발표: 2011년 4월 28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8/2396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