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칭첸
[밍후이왕] 음양의 개념은 고대로부터 있었다. 불교의 윤회전생과 선악보응의 설법은 중국인들이 역대로 믿어왔다. 또 ‘부체’ 현상이 있는데 바로 사람이 죽은 후 망령이 다른 사람 몸에 붙어 그 사람의 입을 이용하여 말하는 것이다. 이런 현상은 비교적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어떤 사람은 죽었다가 살아나서 저승의 정경을 말하기도 한다. 해외에는 사망시의 정황을 연구하거나 최면형식으로 저승의 소식을 알아내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오늘 예를 드는 몇 가지는 모두 실명과 지역이 있는 진실한 사건으로 현지에서 상당한 영향을 조성하였던 일들이다. 이런 사례들은 모두 나쁜 일을 저지른 자에 대한 경고이다.
아들이 요절한 후 부체하여 부친에게 박해를 그만하라고 알려주다
하북 짠황현의 기율검사 상무위원 화하이영은 성관진에서 전직으로 파룬궁 박해를 책임졌다. 상급의 명령에 따라 향 촌간부들에게 지시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집에 가서 상방하러 북경에 가지 않고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를 받아오게 하였다.
성관진 파룬궁 수련생 띵깡즈는 자전거를 수리하여 생계를 유지했다. 그는 眞․善․忍수련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현간수소에 납치당했다. 경찰은 등 뒤로 결박하고 발에 족쇄를 채워 전기곤봉으로 고문을 했고, 그는 2011년 6월11일에 치사했다. 당일 점심때 짠황현에는 광풍이 휘몰아쳐 경찰들은 두려움을 감추려고 한동안 폭죽을 터드렸다. 띵깡즈의 죽음은 화하이영에게 일정한 책임이 있다.
2002년 2월10일 오후 두시 경, 화하이영의 큰아들 화헝(당시 18세)이 오토바이를 타다가 목숨을 잃었다. 화헝의 셋째고모는 소식을 듣고 그의 집에 가서 문에 들어서자마자 크게 울음을 터뜨렸다. 잠시 후에 목소리가 변하면서 큰소리로 “나는 아빠에게 말하려 한다. 나는 아빠에게 말하려 한다. 이리로 데려오라.”고 말했다.화헝의 망령이 그의 셋째 고모의 몸에 붙은 것이다. 화하이영이 앞으로 나왔다. “할 말이 있으면 아빠에게 말하라. 내가 듣는다” “아빠는 이후에 파룬궁을 간섭하지 말라.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다. 알아들었는가?” 화하이영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말을 하지 못했다. 이때 셋째 고모(화헝의 부체)가 화하이영의 목덜미를 잡고 힘껏 흔들면서 큰소리로 “당신은 이후에 파룬궁을 간섭하지 말라.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다. 알아들었는가? 알아들었는가?”라고 반복했다. 이때 화하이영 옆에 있던 한 친척이 “지금이 어느 때인가? 당신은 왜 빨리 대답하지 않는가?” 화하이영은 정신을 차리고 말했다. “나는 알아들었다. 된다. 된다. 된다. 내가 들어준다.”
이일은 현지에서 영향이 아주 컸다. 왜냐하면 파룬궁은 엄중하게 박해를 받고 있었고, 사람들은 모두 파룬궁에 관심과 주의를 돌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이러한 희귀한 일이 발생하여 소문이 널리 퍼졌다. 이 일이 해외 파룬따파(法輪大法) 밍후이왕에서 알려진 후에도 하북성의 고위급은 믿지 않았다. 곧 전문가를 파견하여 진위를 조사했는데, 반드시 물을 없애 돌이 들어나게 하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들은 화하이영을 찾아 정황을 물었다. 화하이영은 커다란 압력을 무릅쓰고 사실 그대로 말했고 마지막에는 사직하겠다고 했다. 화하이영은 현 기율 상무위원으로 파룬궁 박해의 주요 인물이다. 자신이 악행을 저질러 아들의 생명을 잃고 아들이 부체한 사실도 친히 겪었는데 그가 중공을 위하여 또 말을 하겠는가? 진위를 조사하는 성내의 고관은 반신반의하면서 현지 인민 중에서 몰래 조사하였다. 그들이 하는 말은 밍후이왕에서 보도한 사실과 상당히 일치하였다. 2002년 하북성과 산동에서 발생한 일을 말하겠다.
대학을 졸업한 후 악행으로 생명을 잃고 부체하여 사실을 말하다
산동성 이수이현 고오쵸진 종합치안사무실의 위창량(당시 27세)은 대학졸업생으로 본현 40리 진위쟈허촌 사람이다. 위창량의 주요 임무는 파룬궁 수련생의 행동을 감시하는 것으로, 정식직원이 아닌 실습단계였기 때문에 파룬궁 박해에 아주 힘을 냈다. 2006년 청명절 전, 위창량은 일대의 파룬궁 수련생을 감시한 다음 우쟈꼬우 촌위원에 가서 술을 마셨다.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돌아올 때 따뤄관좡촌 동쪽 길가에서 넘어져 머리가 거의 두 동강이 나서 현장에서 숨졌다. 사람들은 젊은 사람이 너무 애석하다고 했다.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들은 이것이 보응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계속 나쁜 짓을 하고 있다.
20일 후 진무장 부장 장영신이 종합치안사무실 사람들을 데리고 소관좡촌에 가서 진상자료를 나누어 주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 허마오펀을 납치하였다. 저녁때 집으로 돌아왔는데 장영신의 처 라오판이 이상했다. 라오판은 갑자기 돌변하더니 위창량의 목소리로 “나는 위창량이다. 요즘 여기서 맴돌면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당신은 뤄서기와 더우진장을 불러오라”
장영신은 화가 나서 ‘위창량은 죽은 지 20여 일이 지났는데 당신이 어떻게 그의 모습으로 나를 놀래려 하는가?’라고 생각하면서 신을 들어 그의 얼굴을 세 번 때렸다. 라오판이 위창량의 목소리로 말했다. “때려라. 당신은 그를 때려죽이지 못할 것이고, 내가 그를 괴로움으로 죽이겠다.” 장영신은 놀라서 재빨리 뤄서기와 더우진장을 데려왔다. 위창량은 왕쇼브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왕쇼브는 종합치안의 주임이다. 장영신은 곧 불러오겠다고 말했다. 장영신이 가기 전에 라오판이 눈을 감은 채 휴대폰을 들고 전화를 걸어 왕쇼브를 불렀다.
위창량이 죽을 때 머리는 두 쪽으로 갈라졌고, 눈도 다쳤다. 그런데 라오판은 눈을 감고도 능숙하게 전화기를 사용했다. 사실 라오판은 글도 몰랐고 휴대폰을 사용해 본 적도 없었다. 이것을 본 사람들은 놀랍고 두려웠다. 라오판이 쇼파에 누워 눈을 감고 하는 말이 “종합치안사무실에는 좋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나의 얼굴이 변형되었는데 얼굴도 돌봐주지 않았고, 이렇게 오랫동안 나의 엄마에게 가보는 사람도 없었다.” 왕쇼브가 “나는 나쁜 사람이다. 모두 내가 잘못했다. 며칠 후 노인을 뵈려가겠다.”고 말했다.
‘위창량’이 또 집안에 있는 사람들을 가리키면서 “내가 당신들에게 세 가지 일을 말해주겠다. 당신들은 이 몇 년 동안 좋은 일을 하지 않았고 좋은 사람들을 괴롭혔다. 당신들이 후회하지 않고 개변하지 않는다면 곧 전부가 끝장이다. 나 역시 끝장이다.” 이 종합치안사무실은 확실히 좋은 일은 하지 않고 파룬궁 수련생들만 적극적으로 박해하였다. ‘위창량’은 또 “두 번째 일은 교육위원회의 오랜 참죽나무 위에 요귀가 하나 올라가 있는데 앞으로 진의 관리들은 그 요귀 때문에 모두 손해를 본다. 세 번째로 당신들은 재빨리 나를 집으로 보내 달라. 안 그러면 내가 엄마를 시켜 당신들에게 떠들게 하겠다.”
중공간부들이 신과 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다. 뤄서기는 이 상황을 보고 슬그머니 나와서 급히 사람을 파견하여 쑹 자차허촌의 박수무당을 데려와 귀신을 쫓으려 했다. ‘위창량’이 곧 뤄서기가 어디에 갔는지 묻자 한 사람이 차를 찾으러 갔다고 말했다. 잠시 후 박수무당이 들어와서는 종이를 라오판 몸에 붙이고 밖으로 끌어내려고 했다. 곧 ‘위창량’이 엄하게 말했다. “당신의 그런 모양은 무슨 물건짝인가? 50여세에 결핵병으로 기침하는 모습이 나의 한주먹으로 때릴 것도 없구나. 당신이 놀고 싶으면 놀고, 물을 마시고 싶으면 마시고, 굿을 하고 싶으면 하라. 그렇지 않으면 빨리 가라. 내가 당신에게 좋지 않은 것을 보여줄 것이다.” 놀란 무당은 기가 죽어 가버렸다.
거의 하루 밤 동안 소란을 피웠다. 온 집안사람들이 빨리 집으로 가라고 권고하면서 집으로 보내주겠다고 말했다. 병원 구급차도 불러왔다. 라오판은 몸이 뻣뻣하여 여러 사람들이 어렵게 그를 차에 올려놓았다. 부체가 붙은 라오판은 구급차 안에 누웠고 두 눈을 꼭 감고 있었다.
뤄서기와 더우진장, 왕쇼브, 공회주석과 장영신, 기업사무실 주임 왕신량, 초대소의 두 내외가 함께 위창량의 집에 갔다. 이들은 모두 위창량의 집으로 가는 길을 몰랐다. 라오판은 눈을 감은 채 기사를 지휘하여 이리저리 돌아 위창량의 집 앞에 도착하였다. ‘위창량’은 도착했으니 차를 세우라고 말했다. 차에 있던 사람들은 놀랍고도 겁도 났다. 이수이현의 공상국에 출근하는 위창량의 셋째 삼촌 위둥브가 왔다. ‘위창량’은 셋째 삼촌에게 “내가 27세인데 아직 색시도 없다”고 말했다. 그때 어떤 사람의 웃는 소리가 나자 “말하지 않겠다. 사람들이 우리를 비웃는다. 청명절에 달걀도 못 먹었다”고 말했다. ‘위창량’이 곧 셋째 삼촌에게 달걀을 삶아 달라고 했다. 셋째 삼촌이 재빨리 집으로 가서 달걀 세 개를 가져왔다. 아직 가까이 가지도 않았는데 ‘위창량’은 “삼촌이 날달걀을 가져왔는데 어떻게 먹는가?”라고 말했다. 뤄서기가 빨리 삶으라고 해서 가져다주니 달걀 세 개를 여섯 번 만에 먹어치웠다. ‘위창량’이 또 그의 삼촌에게 “고오쵸에 가서 다른 사람을 시끄럽게 굴지 말라. 나의 부친이 첫날에 왔는데 나보고 거기에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위창량의 부친은 이미 세상에 없다. 십년 전에 남방으로 황소개구리를 사려갔다가 칭줘우 기차역에서 실종된 후 지금까지 소식이 없다. 그의 부친은 오늘 왜 그에게 고오쵸로 가라고 하는가? 이는 분명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말라는 도리를 알려주는 것일 것이다. 위창량은 본래는 성품이 좋고 선량한 아이이다. 모자가 상호 의지하여 어렵게 대학을 졸업했는데, 무지로 인해 생각지도 못하던 사람을 해치는 일을 하다가 악보를 받은 것이다.
구급차는 라오판을 싣고 위창량의 묘지에 갔다. ‘위창량’은 “뤄서기, 나는 당신들이 그저 오게 하지 않는다. 작은 비를 내려 당신을 보내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십여 분 동안 보슬비가 내렸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머리가 마비되고 눈이 멍해졌다. ‘위창량’이 입으로 “갔다. 갔어”하면서 단번에 자신의 무덤에 엎드렸다. 잠시 후에 라오판이 깨어났는데 그에게 물어보니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이 일은 많은 중공의 공작인원들이 관련되어 있다. 대다수는 파룬궁 박해에 참여하였기에 그들에 대한 영향이 얼마나 큰 것인지는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믿지 않을 수 있지만 ‘위창량’이 알려준 두 번째 일은 교육위원회의 오래된 나무에 요귀 한 마리가 있고, 앞으로 관리들이 그것에게 손해를 본다는 것이었다. 결국 이튿날 진정부는 왕쇼브를 파견하여 그 나무를 뽑아버렸다.
주요 당사자 무장부장 장영신은 탄복했다고 말했다. 종합반 부주임 먼쩐량이 파룬궁 박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그의 처는 젊은 나이에 유선암으로 죽었다. 임종전에 먼쩐량에게 “앞으로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두 가지 일은 고오쵸진의 공작인원들에 대한 영향이 극히 커서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기회를 보고 몸을 뺐다.
‘사람이 죽을 때에는 말도 선하다’는 말이 있는데 먼쩐량의 처가 죽기 전에 왜 그렇게 부탁했겠는가? 그녀가 세상을 떠날 때 이런 천기를 깨달았는지? 아니면 그녀의 선량한 본성의 체현인지?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런데 파룬궁수련생의 박해에 참여한 다른 한 법원의 공작인원은 정말로 잠시 죽었다 부활한 후에 짧은 시간동안 그가 지옥에서 본 일들을 세인들에게 말해주었다.
쑤쳰이 지옥에 갔을 때 염라대왕이 탈당하라고 알려주다
신강농 스허즈시 중급법원의 쑤첸은 금전의 유혹에 못 이겨 파룬궁을 박해하는 안건을 여러 번 처리했고 비양심적인 돈을 탐닉하였다. 그의 모친과 친구들은 보응이 있으니 탐닉하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전혀 믿지 않고 오히려 “나는 나쁜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사람이 되면 피곤하고 남에게 무시당한다. 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은가?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고 당신들이 집을 사고 여행하는 돈은 내가 다 책임진다. 좋은 사람은 이런 것이 없다. 나도 이것이 좋지 않은 것을 안다. 하지만 돈의 유혹에 끌려 좋은 사람을 감옥에 보내고 나쁜 사람을 내놓지 않으면 가볍게 판결하는데 역시 돈을 위한 것이다.”
2007년 6월 초, 쑤첸이 외지에 출장 갔다가 돌아온 후 일상적으로 코피를 흘리고 이빨에서도 피가 났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혈액암 말기로 판명되어 즉시 병원에 입원했다. 동료들과 친구들이 문병 와서 탈당을 권고하였지만 그녀는 듣지 않았다. “중공은 매월 봉급을 3천원 가까이 준다. 나는 탈당하지 않는다. 죽으면 백가지가 끝이다.”
쑤첸은 돈을 아주 탐하지만 필경은 본성이 선량했다. 그녀는 죽기 전에 남은 돈 30만원이 든 통장을 친구에게 주었다. “이전에 나쁜 일만 하고 좋은 일은 한 가지도 못했는데, 이 돈으로 좋은 일을 하려고 한다. 학교를 다니지 못하거나 홍수재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주라. 이렇게 나의 죄과를 감소한다.” 그는 또 동료들에게 그가 이전에 처리한 안건을 뒤집어 나쁜 사람은 감옥에 가두라고 부탁했다. 그가 죽은 후 동료와 친구들이 그의 말대로 처리하고 돈은 재해지역에 보냈다.
2007년 6월 12일 아침 9시, 병원에서는 진단을 거쳐 사망판정을 했다. 당시 동공이 커진 상태였고 의사 세 명이 사망진단서에 서명했다. 그 후 영안실로 보냈는데 냉장고가 가득 차서 하루 동안 잠시 놓아두었다. 임종 전 그녀의 선한 마음이 하늘을 감동시켰는지 쑤첸은 6월13일 새벽 2, 3시경 살아났다. 당직자의 옷을 당기면서 왜 나를 구하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날 당직 선 사람은 청년이었는데 매우 놀라 “당신은 사람인가 귀신인가?”라고 물었다. 쑤첸은 “나는 사람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당신과 말을 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청년은 놀라서 뛰어나와 다시는 영안실에 들어가지 못했다. 몇 시간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리고 6시쯤 전화를 걸어 의사를 오라고 했다. 당시 의사도 놀랐는데 너무나 이상할 만큼 눈동자는 정상적이었다. 의사는 기적이라고 말하면서 다시 관찰해보았고 다른 환자를 놀라게 할까봐 병실에는 보내지 않았다. 친구와 동료, 시 법원 직원들이 모두 불려왔고 법원직원들은 추도회까지 다 준비한 상황이었다. 죽었다가 살아난 것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자기의 신변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쑤첸은 깨어난 후 “지옥에서 염라대왕을 만났고 교통사고로 죽은 남편 류융과 법관 고오판도 만났다.”고 말했다. 류융도 시 법원에서 근무하면서 불법으로 파룬궁을 판결하는 안건을 접수했었는데 교통사고로 생명을 잃었다. 그런데 고오판은 파룬궁 박해안건을 접수한 후, 2007년 설을 쇤 후에 역시 암으로 사망했다. 그때 쑤첸은 남편이 죽고 나서도 보응이라는 것을 전혀 믿지 않았다. 살아난 쑤첸이 계속해서 “모두 지옥에서 형벌을 받고 있는데 도처에 피투성이고 비명소리는 끝이 없으며 정말로 무섭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남편은 내가 어찌하여 이곳에 왔는지 물었고 고오판도 역시 이렇게 물었다. 동시에 알려주기를 그들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안건을 접수하였기에 이런 지경에 이른 것이다. 죄업을 저질러 살 수 없고 동료와 친구들의 권고를 듣지 않은 것이 후회막심이다. 여기는 너무 고생스럽고 두렵다. 묶은 것은 마치 쫑쯔(粽子)같아 너무나 처참하다.” 지옥에 들어간 쑤첸은 그제서야 진정으로 그들이 죽은 원인을 알았다. 원래 이는 모두 보응인 것이다.
지옥에서 염라대왕은 쑤첸을 보고 엎드리라고 하고 그녀가 탐오한 일을 하나하나 모두 읽었는데 년․월․일까지 모두 적혀 있었다. 쑤첸은 또 염라왕은 그의 친우와 신변의 동사자들의 이름과 그녀가 한 모든 나쁜 일도 똑똑하게 알고 있었고, 심지어 친구가 그에게 탈당을 권한 일까지 다 말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파룬궁에 죄를 범한 사람들은 모두 여기에 와서 등기한다고 말했다.
쑤첸은 그곳에서 무릎을 꿇고 감히 대답하지 못하였다. 염라대왕이 처음에는 훈시를 하더니 후에는 태도가 좋아졌다. 그리고 상냥하게 “당신은 어째서 탈당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다. 그녀는 할 말이 없었다. 후에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물었다. “당신은 매일 그렇게 많은 안건을 처리하는데 힘들지 않습니까?” 염라대왕은 “당신들과 같지 않고, 힘들지 않다. 곧 당신들에게 신경을 쓴다. 나쁜 일을 하지 말라. 탈당을 하라. 파룬궁을 박해한 사람과 삼퇴(탈당, 탈단, 탈대)를 하지 않은 사람은 전부 지옥에 떨어지는데 하나도 벗어나지 못한다. 당신은 돌아가서 좋은 일을 하라.”
후에 그녀는 되살아났다. 깨어난 후의 첫 번째로 탈당하겠다고 하면서 법원의 사람들에게 “여러분은 모두 탈당해야 한다. 동시에 정말로 지옥과 염라대왕이 있으니 다시는 파룬궁을 박해하는 안건을 접수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접수하는 사람은 누구는 죽는다.” 쑤첸이 친구와 동료들에게 염라대왕의 형상을 묘사했는데 염라대왕은 고대의 관복을 입었고, 붉은색과 검은색의 고깔모를 쓰고 텔레비젼에 나오는 포궁(包公)그 년대의 의복을 입었다. 1미터 70이 조금 넘는 키에 수염을 길렀고 옆에 있는 서기관도 모두 만났다. 시 법원의 사람들은 모두 쑤첸이 그들에게 상과를 해주었다고 말한다.
하루가 지난 6월14일, 오후 5시가 넘어서 쑤첸은 영안실의 침대에서 누워 잤는데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다. 이번에는 정말로 죽었다. 추도회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쑤첸이 죽은 후 친구가 그녀에게 종이를 태워줬는데, 친구의 꿈에 나타나 그녀에게 보내준 돈을 받았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감사하려고 왔고, 친구를 보고 싶어 왔는데 이후에는 다시는 시끄럽게 하지 않겠다고 했다.
염라대왕이 쑤첸을 다시 살아나게 한 것은 뜻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곧 생명을 보존하는 소식을 세간에 알리라는 것이다. 쑤첸이 이렇게 한 것은 그 자신에게도 아주 좋은 점이 있었다. 이 기회를 빌어 공으로서 과오를 메꾸었다. 염라왕이 그녀를 선택한 것은 당연히 그녀가 아직도 선을 향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인데 오직 사당에게 기편당한 것이다.
우리가 열거한 일들은 아주 구체적인 것인데 믿지 못하는 사람도 아직 많을 것이다. 다른 말은 그만두더라도 곧 쑤첸이 있었던 법원을 놓고 말하더라도 가히 영향이 크게 미쳤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다.
시법원의 우쥔은 2007년 6월에 파룬궁을 박해하는 안건을 접수하였다. 그의 친구와 동료들은 모두 하지 말라고 권고 하였다. 쑤첸이 얼마전에 파룬궁을 박해하면 보응을 받고 지옥에 들어간다고 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우줜은 죽을 때까지 권고를 듣지 않았다. 죽기 하루 전에 우줜이 동료들에게 “밤에 잠을 자는데 쑤첸이 꿈에 나타나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권했다. 그녀의 남편과 고오판 법관이 곧 이런 실례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우줜은 듣지 않았다. 이튿날 아침에 사무실에서 넘어져 정신을 잃어 병원에 보내 응급처치를 했으나 사망했다. 그의 사망시간은 2007년 6월 24일로 쑤첸과는 열흘 차이다. 후에 부인이 꿈속에서 우쥔을 봤는데 구해달라고 하면서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했다고 한다. 그의 처는 꿈속에서 “당신은 싸다. 당신을 구하지 못한다. 일체는 다 늦었다”고 말했다.
당연히 이러한 일은 조사를 해야 하는데 당사자는 아무런 위협도 없는 상황에서만 사실 그대로 말할 것이다. 산동의 위창량이 부체한 일은 바이두에서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오직 그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일을 말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나 쑤첸의 일은 법원 내부의 사람들도 감히 말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 부인한다. 왜인가? 중공의 박해를 두려워하는 것이다. 하북 짠황현의 화하이영이 성위에서 파견해온 조사인원 앞에서 아들이 죽은 후 부체한 사실을 승인한 것은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다.
사실 이러한 일들은 마땅히 광범위하게 알려야 한다. 죽은 자가 왜 부체의 형식으로 세인들에게 알려주는가? 염라대왕은 왜 쑤첸을 다시 하루 동안 살아나게 하였는가? 목적은 너무나 명백하다. 알고도 부인하는 것은 자신의 양지와 천리를 위반하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당신이 무엇을 말하든지, 어떠한 태도를 취하든지, 저승에서는 모두 기록이 있다. 오직 사람들이 믿지 않을 뿐이다. 당신이 승인하지 않고 믿지 않는다고 이런 일이 존재하지 않겠는가? 중공이 사람을 시켜 나쁜 짓을 하는데 그가 얻은 보응은 철저한 해체이다. 회귀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말로는 지옥에 들어가 끝이 없는 형벌을 받는 것이다.
살아서 사악당의 거짓말에 따라 나쁜 짓을 하고 지옥에 가서야 안다고 할 때는 너무나 늦은 것이다.
한마디로 여러분에게 권고한다. “나쁜 짓은 하지 말고 선하게 행하라.”
문장발표:2011년 04월 19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9/阴司里传来的告诫-2391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