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속을 초탈한 경지-‘세간의 선경(仙境)’을 읽고

글/징즈(敬紙)

[밍후이왕] 밍후이왕에 많은 파룬궁 수련자 문장이 있는데 파룬궁은 불가의 수련대법이기 때문에 문장의 풍격상 사람들에게 각종 고상한 느낌을 준다.

‘시가(詩歌): 세간의 선경-5회법회 교류 감수’를 쓴 작가의 필명은 정법도(鄭法途)이고 시의 부제목은 대륙 파룬궁 수련생이 쓴 교류대회를 뜻한다.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밍후이왕을 보고 모두 교류문장을 볼 수있는데 작가는이 같은문장을 보고 느낀 감수를 표현했다.

구름과 노을 피어올라 광채 내뿜고 보기에는 보통 사람이지만 내심은 신(神)이로구나선계의 바람(仙風)이 불어 꿈을 이루고 법광은 속세먼지를 씻어내네

거대한 속에서 생사를 초탈하고 지비심, 충고는 미래의 대안을 알려주네순진대선(純眞大善)은 법에서 탄생하고 은사(恩師)를 생각할 때마다 눈물이 가슴 적시네

첫번째와 두번째 구절은 교류문장을 보고 느끼는 감정을 구름과 노을이 모이는 아름다운 광채에 비유했다. 법회문장 주인공인 수련생들은 평범한 사람 같지만 신과 같은 지혜와 흉금이 있다. 이들의 문장은 마치 선계의 바람같고 또 법광처럼 세속의 먼지를 씻어준다.

무엇이 작가에게 이렇게 깊은 감동을 주었는가? 파룬궁 수련생은 거대한 난과 험난한 관을 넘었으며 심지어 생사를 초월한 실천을 통해 비바람속에서 풍부하고 다채로운 풍모를 보여주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러한 시련 중에서 시종 자비한 심태로 입이 닳도록 세인이 재난을 벗어나는 대안을 알려준다. 이런 수련생들은 보기에는 평범한 사람 같은데 그들의 마음은 신과 통하고 있다. ‘대안’은 나루터를 가리키는데 진상을 알고 재난을 벗어나는 것을 말한다. 수련생들이 파룬따파 중에서 수련해낸 이런 순진대선(純眞大善)한 마음은 신선의 풍격이 있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오랜 염원은 곧 파룬따파 중에서 수련성취 하는 것인데 오늘날 비로소 소원을 이뤘다. 수련자는 가슴으로 파룬따파를 받아들이고 사부님의 구도 은혜에 감격하지 않는 이가 없으니 이때면 자연히 눈물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작가 역시 파룬궁 수련자인데 법회의 교류문장을 보고 직접 체험한 것처럼 큰 이로움을 얻었다. 자신도 교류 중에서 먼지를 깨끗이 씻은 것 같았다. 시에서 법회에 참여한 수련생들에 대해 고도로 개괄했는데 이는 자비심,충고, 순진, 대선인 것이다. 중국대륙의 지속적인 박해 속에서 의연한 이 같은경지는 사람들을 탄복시킨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2/23884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