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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좌, 대사증후군환자 혈관 내피기능 도와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화윈 번역편집)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가부좌는 대사증후군 환자의 혈관내피 기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며 이로 인해 심혈관 질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는 최근 미국심신치료학회 제69회 과학연구회에서 발표됐다. 이 연구는 모어하우스(Morehouse) 의과대학과 에모리(Emory)대학 연구원들이 진행했다. 연구대상은 65명 아프리카 출신 대사증후군 환자들이었는데 연령은 30-65세 사이였다. 이들을 두 팀으로 나뉘어 그 중 한 팀은 32명이고 12개월 가부좌 명상연습을 시켰고 다른 한 팀은 33명인데 12개월 건강교육 공부를 하게 했다. 실험을 시작하기 전 이 두 팀 사람들의 심장위험 요소와 배경 방면에 명확한 차이점은 없었다.

纽约学员在中央公园集体练功
뉴욕파룬궁수련생들이 중앙공원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가부좌 팀은 처음에 90분간 세 번씩 교사가 훈련 지도를 했으며 이후 매일 가부좌 15-20분간 두 번 했다.

연구는 주로 FMD(Flow-Mediated Dilation, 동맥내피세포기능검사) 지표를 측량했다. 측량시간은 처음에 6개월, 12개월로 나뉘었다. 연구원이 발견하기를 가부좌 팀의 FMD지표는 확실히 개선됐다.(2,10± 0.79;p=.009) 대비 팀의 개선은 작았는데 변화가 확실하지 않았다.(1.36 ± 0.80; P = .09) P수치가 작을수록 변화가 확실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연구원은 또 가부좌 팀의 세 가지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는 확실히 개선되고 대비 팀은 변화가 없는 것을 발견했다. 가부좌 팀 중 저혈압이 =6.24± 2.75mm Hg: P= .03, 체중 변화는 2.25± 1.16kg: p= .03, 트리글리세리드 변화는 -32±15mg/dL: p = .04였다.

이 연구의 주요 연구원은 일부 심리인자나 우울 정도를 포함해 두 팀 모두 확실히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것은 건강교육도 심리적 개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했지만 생리적 개선을 꼭 가져온다고 할 수 없다. 가부좌는 확실히 심리와 생리가 모두 개선했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29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9/2382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