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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되돌아보다 [回首]

글/하북 석가장 진상소조

[밍후이왕]

봄을 맞아 향촌으로 진상 떠나니, 백화(百花)는 나를 동반하여 중생을 구도하네.

여름에는 도시 오가며 세인 구도하고, 적삼이 흠뻑 적셔도 발걸음 멈출세라.

가을에는 탈당 권하며 논두렁을 다니고, 젊은이에게 권하고 노농(老农)에도 권하네.

겨울에는 눈 내린 곳 얼음이 깔렸으나, 세인구도의 노정은 두려움 없어라.

일년 삼백 육십일, 비바람 동반하여 밤낮으로 행하고,

길거리마다 감로수 뿌리며 도시 향촌에 진상 전하네.

만 리 길을 행할 때 사부님 보호해주시고, 항선의 파도 속에서 법은 등불이네.

사부님 보호에 감사할 제 또 일 년, 더 많은 사람을 구하여 정법노정을 따르리라.

신년에 사람을 구할 때, 얼마나 많은 인연이 모여 헛걸음하지 않았노라.

친척 친구에게 진상 알린 후 만나는 사람에게 진상 알리니, 신이 입을 열면 사령(邪灵)은 멸하네!

문장발표: 2011년2월16일
문장수정: 2011년2월15일
문장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2/16/诗歌-回首-23635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