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시(陕西)성 시안(西安)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4월 29일] 나는 여러분들께 일찍이 병원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던 한 시골 부녀가 성실하게 파룬궁이 좋다고 생각하고 ‘삼퇴(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성명한 후 새로운 삶을 얻게 된 진실한 이야기를 서술하려 한다.
2007년 말, 어릴 적 친구가 남편과 함께 나를 찾아와 도움을 구했다. 50세인 그녀는 자궁경부암으로 출혈이 멈추지 않았고 허리가 아프고 뼈가 장작처럼 앙상했다. 현지 시 중심 병원에서는 암 말기로 진단하고 이미 수술도 할 수 없다고 했다. 부부는 눈물을 흘리면서 나에게 시안에 의사를 찾아 살려 달라고 했다. 나는 즉시 그녀를 데리고 산시성 종양 병원에 가서 잘 아는 부인과 의사를 찾았다. 의사가 검사할 때 그녀는 신체가 너무 허약해 쓰러졌다. 이후 의사는 나에게 몰래 알려 주었다. “너무 늦어 이미 치유될 희망이 없습니다. 다만 당분간 치료해 출혈을 멈추게 하고 생명을 좀 연기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병상 앞에서 우리는 일상사를 이야기했다. 주제는 당연히 건강에 관한 것이었다. 그들은 내가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이득을 받은 상황을 알고 나를 부러워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무고하게 박해를 받고 있는 상황을 이야기 했고, 또 그들에게 ‘파룬따파는 좋다(法輪大法好)’는 호신부를 주면서 그들이 대법을 믿으면서 늘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眞善忍)은 좋다!’를 생각하라고 알려 주었다. 그리고 그들 식구 세 사람을 해외 따지웬(大紀元) 싸이트에 ‘삼퇴’ 수속을 해 주었다.
방사선 치료를 하는 과정에 그와 남편은 끝임없이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은 좋다!’라고 생각했다. 결국 약 한달 간 치료 중 머리가 빠지는 외에는 기타 반응은 매우 작았고, 지혈도 됐고, 허리도 아프지 않았다. 그러나 퇴원할 때 의사는 “이것은 잠시적으로 지연된 것일 뿐입니다. 3개월 정도밖에 유지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반년 후 고향에서는 그녀가 건강할 뿐만 아니라 건강이 계속 지속된다는 소식이 전해 왔다.
금년 청명절에 나는 고향에 가서 그녀를 만나 보려고 결정했다. 그녀를 만나는 순간 나는 놀라고 기뻐서 어쩔 줄 몰랐다. 내 앞에 나타난 그녀는 2년전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다. 긴 머리카락과 불그레한 얼굴에 활력이 넘쳐 보였다. 그녀와 남편은 나에게 2년간의 상황을 서술했다. 그들은 끝임 없이 “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은 좋다!”를 생각해 지금은 병이 완전히 나아 체중이 60키로나 되며 병원 의사도 매우 신기해 한다고 했다. 그녀는 아주 격동되어 말했다. “파룬궁이 제 생명을 구해 주었어요!” 나는 말했다. “당신들이 늘 파룬궁이 좋다, 쩐싼런은 좋다! 라고 생각했고 ‘삼퇴’를 했기에 신이 당신들을 돌보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파룬따파에 대한 무한히 감사를 드리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문장 완성: 2010년 4월 29일
문장 분류: 천인 사이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9/2224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