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东)성에 원우(文武 ‘化名)이라고 부르는 한 퇴직공인이 있다. 2008년, 그는 가정이 썩 부유하지 않는데 폐암에 걸렸다. 화학요법을 사용하는 여러 차례의 암치료로 인하여 머리카락이 다 빠져 얼마 남지 않았다. 경제적인 감당능력이 제한된 이 가정을 놓고 말한다면 정말 그의 폐암은 설상가상(雪山加霜)인 셈이었다. 온 집안 식구들은 모두 극도의 공포 속에 잠겨 있었다.
한 대법제자가 집에 돌아와 친척 방문을 갔다가 이 소식을 듣고 즉시 원우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그는 환자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眞善印)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라고 알려 주었고 또한 삼퇴하여 평안을 도모하라고 말해주었다. 원우는 그 즉시에 삼퇴하였다.
올해 그 대법제자가 다시 집에 돌아와 친척집을 방문하게 되어 원우를 찾아가 보았다. 그는 이미 정신이 맑아졌고, 머리카락도 많이 자란 상태였다. 대법제자를 본 그는 격동하여 말하였다. “대법이 나를 구했습니다!” 이리하여 그의 온 집안 식구들도 모두 탈당하게 되었다.
문장완성 : 2009년 11월 18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11/19/2129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