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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문화] 포용 이야기 네가지

글/즈전(智真)

【명혜망2007년6월 19일】  

위문후 약속을 지켜

공원전403년,한국은 위나라가 출병하여 조나라를 치는데 협조해달라고 했다. 위문후는 거절하면서 :“나와 조나라는 형제 이웃이고 또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으므로 출병할수없다.”한국의 사자는 노기충천하여 가버렸다.

조나라가 이일을 알고 위나라와 더욱 깊은 형제의 우정을 느꼈다. 이에 위나라에 군사를지원하여 한국을 토벌하겠다고 했다. 위문후는 동일한 이유로 조나라를 거절했다. 조나라의 사자도 노기충천하여 가버렸다.

그러나 두 나라는 위문후가 자기들의 나라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에 위문후의 관용과 우호에 모두 탄복하고 자주 위나라를 방문했다. 위나라는 이 세 나라에서 우두머리로 되어 각 나라들은 그와 다투는 일이 없어졌다. (《자치 통감》)

당수가 신릉군을 설복

신릉군이 진나라 병사를 대패시켜 감단을 구원하고 조나라를 보존하였다. 이로 인하여 조나라왕은 친히 교외에 나가 신릉군을 영접한다. 당수가 신릉군에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일은 몰라야 할일이 있고, 모르면 안 되는 일이 있고, 어떤 것은 잊지 말아야하고 어떤 것은 잊어야 할 것이 있다.”

신릉군이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당수가 회답하기를 “다른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데 이일은 알아야하고, 만약 내가 남에게 잘못했으면 나는 꼭 방법을 찾아 보상해야 하고, 만약 다른 사람이 나를 오해하면 그럼 우리는 선의로 똑똑히 이야기해야 한다. 내가 남을 미워하는 이런 마음은 없어야한다. 관용으로 내심에서 녹여버린다. 그러나 녹이는 과정에 도처에서 소문을 내어 다른 사람에게 불필요한 곤혹과 긴장을 가져다주면 안 된다. 남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면 이런 일은 잊지 말아야하고 은혜에 감사해하고 보답해야한다. 내가 남에게 은혜를 배풀었으면 이런 일은 잊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 남에게 커다란 짐을 준다. 현재 당신이 진나라 군사를 대패시켰고 감단을 구하고 조나라를 보존했으므로 당신은 큰 공을 세운 것이다, 조나라 왕이 친히 교외에 나와 당신을 영접하니 조나라 왕을 만날 때는 당신은 당신의 공을 잊기 바란다. ”

신릉군은 답하기를 “나는 꼭 당신의 교시를 준수하겠습니다. “《전국책》)

바보와 귀머거리 질을 하지 않으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질을 하지 못한다.

곽자의가 안사의 난을 평정 한후 당실 부흥의 공훈이 되였다. 당대종은 곽자의를 매우 존경했고 딸 승평을 곽자의의 아들 곽애에게 시집보냈다.

한번은 젊은 부부가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처가 공주의 자태로 나오자 곽애는 불평이 대단하여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이 그리 대단한오? 당신 부친이 천자라고 위세를 부리는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부친의 황실은 나의 부친이 안록산을 무찌르고 보호 한 것이다. 나의 부친은 황제의 보좌를 하찮게 보기에 이 황제노릇을 하지 않은 것이다!”

승평공주는 곽애가 이처럼 헛소리치는 것을 보고 화이 나서 즉각 황실로 들어가서 황제에게 고해바쳤다.

당 대종은 딸의 고소를 듣고 조용하게 말하기를 “너는 아이다, 많은 일들은 너는 모른다. 너 남편 말이 맞다. 천하는 너의 시부모 곽자의가 보존 한 것이다. 만약 너 시부모가 황제가 되려고 했으면 벌써 되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천하는 우리 이씨의 것이 아닐 것이다.”그는 딸을 권하여 남편의 한마디 말을 붙잡고 “모반”이라는 모자를 씌우지 말고 화애롭게 살아가라고 타일렀다. 당대종의 권고에 공주는 화를 가라 앉히고 주동적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곽자의가 이 말을 듣고 겁이 났다. 그는 아들이 헛소리를 쳐 모반에 가까운 일을 했으므로 수하들에게 곽애를 묶어서 궁중에 들어가 죄를 청했다.

그러자 당대종은 화애롭게 질책하는 뜻도 없이 도리어 곽자의를 안위하기를 “두 젊은 부부가 말다툼하여 말이 빗나갔다고 우리 노인들은 너무 진짜로 여기지 말아야한다. 속담에 ‘바보와 귀머거리 노릇을 하지 않으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노릇을 하지 못한다. 못들은 척하면 되는 것이다.”

곽자의는 이 말을 듣고 마음속의 돌덩이를 내려놓고 매우 기뻐했다. (《자치통감》)

짧고 긴것은 모두 사실이다.

동위북치(东魏北齐)시대였다.최라관은 (崔逻官)좌 승상이 되어 황제 세종의 존경과 예의를 받았다.

최라관은 인재들을 추천하기 좋아하여 그가 세종에게 형소(邢卲)를 승상부의 막료로 추천하여 기밀 정무를 맡게 했다. 세종은 최라관이 추천했으므로 중용했다. 과연 형소는 세종의 신임과 중시를 받았다.

형소는 기밀정무를 관할하기에 세종을 만날수 있었다. 말하는 중에 형소는 최라관을 얖잡아 말하므로 세종이 아주 심기가 상했다.

한번은 세종이 최라관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언제나 형소의 장점을 말하는데 형소는 당신의 단점만 말한다, 당신은 정말 바보가 아닌가!”

최라관은 대범하게 말하기를 “형소가 나의 단점을 말하고 내가 그의 장점을 말한것은 모두 진실한 사실입니다.”

최라관은 너그럽게 남을 대하고 자신은 엄격하게 대하므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고 단점까지도 포용한것과, 성실하게 자기의 잘못을 대하는 것은 얼마나 넓은 흉금일까!(《북기서》)

* * * * * * * * *

고대에 말하기를 “용량이 크고 욕심(사심, 잡념, 사욕)이 없으면 굳건해질 수 있다”포용하는 것은 일종의 비범한 도량이고 넓은 흉금이다. 일종의 인애가 충만된 무사의 경계이다. 그는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미덕이고 신이 사람에게 전한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고귀한 품격이다. 그러나 오늘 중공 악당은 역사조류를 거슬러 올라가 악을 만능으로 삼고 세인들을 기만하고 있다. 인류의 전통문화와 도덕을 파괴하고 “진,선,인”우주 대법을 비방하고 사람들을 죄악의 심원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우주의 법은 사람의 의지에 의해 전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오직 재빨리 각성하여 악당을 퇴출하고 성실과 선량,관용하고 참고 양보하는 도덕 이념이 있어야만 광명과 상서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수 잇다.!

문장성립:2007年06月18日 발표:2007年06月19日 수개:2007年06月18日 23:44:29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6/19/157197p.html

글/즈전(智真)

【명혜망2007년6월 19일】

위문후 약속을 지켜

공원전403년,한국은 위나라가 출병하여 조나라를 치는데 협조해달라고 했다. 위문후는 거절하면서 :“나와 조나라는 형제 이웃이고 또 서로 침범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으므로 출병할수없다.”한국의 사자는 노기충천하여 가버렸다.

조나라가 이일을 알고 위나라와 더욱 깊은 형제의 우정을 느꼈다. 이에 위나라에 군사를지원하여 한국을 토벌하겠다고 했다. 위문후는 동일한 이유로 조나라를 거절했다. 조나라의 사자도 노기충천하여 가버렸다.

그러나 두 나라는 위문후가 자기들의 나라에 대한 우호적인 태도에 위문후의 관용과 우호에 모두 탄복하고 자주 위나라를 방문했다. 위나라는 이 세 나라에서 우두머리로 되어 각 나라들은 그와 다투는 일이 없어졌다. (《자치 통감》)

당수가 신릉군을 설복

신릉군이 진나라 병사를 대패시켜 감단을 구원하고 조나라를 보존하였다. 이로 인하여 조나라왕은 친히 교외에 나가 신릉군을 영접한다. 당수가 신릉군에게 말하기를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일은 몰라야 할일이 있고, 모르면 안 되는 일이 있고, 어떤 것은 잊지 말아야하고 어떤 것은 잊어야 할 것이 있다.”

신릉군이 “이것은 무슨 의미인가?”

당수가 회답하기를 “다른 사람이 나를 미워하는데 이일은 알아야하고, 만약 내가 남에게 잘못했으면 나는 꼭 방법을 찾아 보상해야 하고, 만약 다른 사람이 나를 오해하면 그럼 우리는 선의로 똑똑히 이야기해야 한다. 내가 남을 미워하는 이런 마음은 없어야한다. 관용으로 내심에서 녹여버린다. 그러나 녹이는 과정에 도처에서 소문을 내어 다른 사람에게 불필요한 곤혹과 긴장을 가져다주면 안 된다. 남이 나에게 은혜를 베풀면 이런 일은 잊지 말아야하고 은혜에 감사해하고 보답해야한다. 내가 남에게 은혜를 배풀었으면 이런 일은 잊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과 남에게 커다란 짐을 준다. 현재 당신이 진나라 군사를 대패시켰고 감단을 구하고 조나라를 보존했으므로 당신은 큰 공을 세운 것이다, 조나라 왕이 친히 교외에 나와 당신을 영접하니 조나라 왕을 만날 때는 당신은 당신의 공을 잊기 바란다. ”

신릉군은 답하기를 “나는 꼭 당신의 교시를 준수하겠습니다. “《전국책》)

바보와 귀머거리 질을 하지 않으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질을 하지 못한다.

곽자의가 안사의 난을 평정 한후 당실 부흥의 공훈이 되였다. 당대종은 곽자의를 매우 존경했고 딸 승평을 곽자의의 아들 곽애에게 시집보냈다.

한번은 젊은 부부가 말다툼을 하게 되었다. 처가 공주의 자태로 나오자 곽애는 불평이 대단하여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이 그리 대단한오? 당신 부친이 천자라고 위세를 부리는가? 당신에게 알려주는데 당신부친의 황실은 나의 부친이 안록산을 무찌르고 보호 한 것이다. 나의 부친은 황제의 보좌를 하찮게 보기에 이 황제노릇을 하지 않은 것이다!”

승평공주는 곽애가 이처럼 헛소리치는 것을 보고 화이 나서 즉각 황실로 들어가서 황제에게 고해바쳤다.

당 대종은 딸의 고소를 듣고 조용하게 말하기를 “너는 아이다, 많은 일들은 너는 모른다. 너 남편 말이 맞다. 천하는 너의 시부모 곽자의가 보존 한 것이다. 만약 너 시부모가 황제가 되려고 했으면 벌써 되었을 것이다. 그랬다면 천하는 우리 이씨의 것이 아닐 것이다.”그는 딸을 권하여 남편의 한마디 말을 붙잡고 “모반”이라는 모자를 씌우지 말고 화애롭게 살아가라고 타일렀다. 당대종의 권고에 공주는 화를 가라 앉히고 주동적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곽자의가 이 말을 듣고 겁이 났다. 그는 아들이 헛소리를 쳐 모반에 가까운 일을 했으므로 수하들에게 곽애를 묶어서 궁중에 들어가 죄를 청했다.

그러자 당대종은 화애롭게 질책하는 뜻도 없이 도리어 곽자의를 안위하기를 “두 젊은 부부가 말다툼하여 말이 빗나갔다고 우리 노인들은 너무 진짜로 여기지 말아야한다. 속담에 ‘바보와 귀머거리 노릇을 하지 않으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노릇을 하지 못한다. 못들은 척하면 되는 것이다.”

곽자의는 이 말을 듣고 마음속의 돌덩이를 내려놓고 매우 기뻐했다. (《자치통감》)

짧고 긴것은 모두 사실이다.

동위북치(东魏北齐)시대였다.최라관은 (崔逻官)좌 승상이 되어 황제 세종의 존경과 예의를 받았다.

최라관은 인재들을 추천하기 좋아하여 그가 세종에게 형소(邢卲)를 승상부의 막료로 추천하여 기밀 정무를 맡게 했다. 세종은 최라관이 추천했으므로 중용했다. 과연 형소는 세종의 신임과 중시를 받았다.

형소는 기밀정무를 관할하기에 세종을 만날수 있었다. 말하는 중에 형소는 최라관을 얖잡아 말하므로 세종이 아주 심기가 상했다.

한번은 세종이 최라관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언제나 형소의 장점을 말하는데 형소는 당신의 단점만 말한다, 당신은 정말 바보가 아닌가!”

최라관은 대범하게 말하기를 “형소가 나의 단점을 말하고 내가 그의 장점을 말한것은 모두 진실한 사실입니다.”

최라관은 너그럽게 남을 대하고 자신은 엄격하게 대하므로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고 단점까지도 포용한것과, 성실하게 자기의 잘못을 대하는 것은 얼마나 넓은 흉금일까!(《북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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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말하기를 “용량이 크고 욕심(사심, 잡념, 사욕)이 없으면 굳건해질 수 있다”포용하는 것은 일종의 비범한 도량이고 넓은 흉금이다. 일종의 인애가 충만된 무사의 경계이다. 그는 우리 중화민족의 전통적인 미덕이고 신이 사람에게 전한 사람으로서 갖추어야할 고귀한 품격이다. 그러나 오늘 중공 악당은 역사조류를 거슬러 올라가 악을 만능으로 삼고 세인들을 기만하고 있다. 인류의 전통문화와 도덕을 파괴하고 “진,선,인”우주 대법을 비방하고 사람들을 죄악의 심원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우주의 법은 사람의 의지에 의해 전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오직 재빨리 각성하여 악당을 퇴출하고 성실과 선량,관용하고 참고 양보하는 도덕 이념이 있어야만 광명과 상서롭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수 잇다.!

문장성립:2007年06月18日 발표:2007年06月19日 수개:2007年06月18日 23:44:29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6/19/15719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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