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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문화】큰 국면을 돌아보며 참고 양보하면 아무런 원망도 없다

글/칭앤

【명혜망2007년6월16일】육손(陆逊) 자는 백언이고 오현화정(오늘의 상해 송강)사람이다. 삼국시기 동오(东吴)의 공헌이 걸출한 대장인데 벼슬은 대사마를 지냈다. 그는 큰 국면을 바라보며 겸손하고 인내하며 사적인 원한을 마음에 두지않는 성품이었다.

단양이라는 도둑무리를 토벌하는 과정에서 육손이 인솔한 군대가 적어 세개의 군에서 몇 만명의 사병을 모집하여 장기간 악을 저지르는 도둑들을 전부 제거하였다. 그러나 당시의 회계태수 순우식은 오나라 왕인 손권에게 상소하여 육손이 불법으로 민중을 징용하여 지방을 교란한다고 투고했다. 육손이 수도인 건업(현 남경)에 도착하여 순우식은 좋은 관리라고 칭찬했다.

손권은 이해 할수 없어 육손에게 묻기를 ‘순우식이 당신을 모함하는 투고를 했는데 도리어 당신은 그를 추천한 이유는 무엇인가?” 육손은 “순우식의 본뜻은 백성을 보호하는것으로서 나를 질책한 것뿐입니다. 내가 만약 그와 같은 방법으로 그를 비방해서 당신의 사리를 흐리게 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손권은 그의 풍채와 넓은 아량에 매우 감탄하며 “이것은 높은 충성과 덕행 있는 사람의 행위라 일반 사람과 같지 않도다”

오황용 원년에 유비가 대군을 이끌고 오나라를 공격했다. 손권은 육손을 대 도독으로 모시고 5만의 병사를 거느리고 촉군에 대항하게 했다. 전쟁중에 장수들이 오만불손하여 육손의 지휘에 복종하지 않았다. 육손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현재 여러분들은 단결하여 한마음으로적을 막아야합니다. 이는 국가에게서 받은 중임과 은혜에 보답하는 길입니다. 오나라 왕이 억울하게도 왜 제군들을 나의 명령 하에 둔줄 아십니까? 그것은 내가 치욕을 참을 줄 알기에 중책을 맡긴 것입니다. 육손의 지휘아래 오군은 조용한 것으로 움직임을 제압하여 묘하게 촉군을 크게 패하게 했다.

전쟁후 손권이 육손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명령을 듣지 않는 장군들을 나에게 회보하지 않았는가?” 녜, 이 장수들은 모두 오왕의 심복들이고 어떤이는 전쟁의 영웅이며 어떤이는 공신입니다. 모두 국가에서 응당 이들과 공동 대사를 치러야할 사람들입니다.

제가 비록 재능이 빈약하지만 린상여를 존경하므로 겸손하고 인내하며 양보하고 대국을 돌보는 도의를 알고 국가 대사를 성공시킨 것입니다.

손권은 듣고 크고 웃으면서 육손의 깊은 뜻을 높이 찬양 하며 보국 장군으로 모시면서 익주목을 겸 하게하고 당장 그를 강릉후 로 봉했다.

사람과 사람사이의 은혜와 원한 오해 질책이 존재 한 것은 피 할 수 없으나 ‘사 를 중히 여기는가 대의를 중히 여기는가이다’ 도처에서 대의를 중히 여기고 사적인 은혜와 원한을 따지지 않고 관용하며 인내하고 양보하는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은다면 대사를 성공 시킬수 있다.

문장성립:2007年06月14日 발표:2007年06月16日 수개:2007年06月16日 17:22:37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6/16/15695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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