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세 경찰이 낮은 소리로 한 말

글 / 무한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6월 30일] 2008년 12월 중순의 어느 날 저녁, 80여 세 되는 무한시의 노년 대법제자가 한 아파트 구역에서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 어떤 사람이 악의적으로 현지 파출소에 고발하였다. 그러나 반나절이 지나도록 파출소 사람이 오지 않자 주택구역 책임자는 또 전화로 재촉하였다. “당신들 왜 오지 않는가?” 그래서 두 경찰이 왔는데, 한 경찰이 노인 곁에 와서 말하였다. “어르신, 이렇게 많은 연세에 나오셔셔 뭘 하시는 겁니까? 얼른 차에 오르십시오.” 이 노년 대법제자는 이 말을 듣자 속으로 ‘오늘은 좋은 사람을 만났구나.’라고 생각하였다.

파출소에 이르자 한 경찰은 컴퓨터 게임을 하고, 다른 두 경찰은 관례에 따라 공무를 처리하려 하였다. 노년 대법제자는 단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좋은 사람이다!”는 말만 하고 다른 말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 한 경찰이 이런 현상을 보고 자기 혼자 말했다. “당신은 말씀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스스로 서명하지요.”

세 경찰은 앉아서 낮은 소리로 말하기 시작하였다. 한 경찰이 말하였다. “난 절대 그 따위 부도덕한 일을 하지 않겠네. 파룬궁을 박해하면 보응을 받는다네. 우리 파출소의 모모는 파룬궁을 잡으러 갔다가 그 자리에서 차에 부딪혀 죽었어. 이게 바로 보응이야. 내 눈으로 직접 봤거든. 다른 파출소에서도 이 몇 년 사이에 젊은 경찰들이 적지 않게 죽었는데, 모두 파룬궁을 박해한 적극분자들이야.”

다른 한 경찰이 말하였다. “파룬궁 사부님은 보통 사람이 아니야. 우리가 그 분의 제자를 잡는 건 부도덕한 나쁜 일을 하는 게 아닌가?”

컴퓨터 곁에 앉았던 경찰도 말했다. “우리 이웃에 있는 한 사람은 원래 아주 나쁜 사람이어서 악독하기도 하고 사람도 잘 욕해서 누구도 그녀를 건드리지 못했다네. 파룬궁을 연마한 후에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어. 자네들, 말해 보라구. 이 파룬궁이 무슨 나쁜 점이 있는가?! 난 이 정부가 왜 파룬궁을 이렇게 대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 돼. 우리 오늘 커다란 좋은 일 한 가지를 하세나. 얼른 이 분을 놓아 드리세!”

당직 책임을 진 다른 한 경찰이 노인 곁으로 다가와 말하였다. “이렇게 늦은데다 날씨도 추운데 어서 돌아가십시오. 앞으로 다시는 나오지 마십시오.”

문장완성 : 2009년 06월 29일
문장발표 : 2009년 06월 30일
문장갱신 : 2009년 07월 02일 02:53:19
문장분류 : 천인사이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6/30/203686.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