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성도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16일] 금년들어 “수족구 병”(手足口病)이 전국 여러 성, 시, 농촌에 마구 만연되었으나 중공은 “올림픽”을 열기 위해 인민의 생사를 아랑곳 하지 않고 또 한 번 전염병 발생 상황을 숨겼다. 그리하여 전국 수많은 지역에 전염병이 창궐해 숫한 어린 생명들을 앗아갔다.
4살인 나의 외손자는 성도 남문의 모 유치원에 다닌다. 금년 7월 어느 날 외손자의 친할머니는 다른 때와 다름없이 오후 6시가 되자 외손자를 데리려 유치원에 갔더니 당신의 손자가 오늘 아무것도 먹으려 하지 않는다고 했다.
저녁에딸내외는 자기 아들의 몸에 붉은 두드러기가 돋은 것을 발견하였고 열이 39도였다. 조급해진 그들은 밤새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하였더니 “수족구병”에 걸렸다면서 특수한 치료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또 많은 어린애들이 수족구병에 걸렸다며 약이나 좀 사가지고 집에 가서 휴식 치료 하란다. 외손자는 낫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더심해져 음식을 먹지 않고 울고 불면서 약을 먹으려 하지 않았다. 방법이 없게된 딸, 사위, 할머니 등 친인들은 조급하기만 하였다.
이튿날 딸한테서 외손이 수족구 병을 앓는다는 전화가 왔다. 나는 즉시 딸집에 가서 외손자를 불러 사부님 법상 앞에서 허스하고 도움을 청하라고 일러 줬다. 외손자는 아주 고분고분 말을 잘 들었고 진심으로 외쳤다. ” 사부님 안녕 하세요!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기적이 나타났다. 외손의 병은 하루하루 나아갔고 한 주일 후에는 외손의 “수족구병”이 완전히 나았다. 활발하고 귀여운 외손은 구원 되었고, 대법의 신기함과 사존님의 위대함을 또 다시 견증 하였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16일
문장분류 : [천인사이]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9/16/185990.html